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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JPY, 미 연준 매파 행보 지속 전망에 140엔대 전반으로 상승

FX분석팀 on 11/18/2022 - 07:55

18일(현지시간) USD/JPY 환율은 미국의 금융관측 둔화 관측 후퇴로 엔 매도, 달러 매수가 선행하면서 140엔대 전반으로 상승(엔화 가치 하락)해 장을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경 전장 뉴욕 대비 1.02엔 오른 140.38엔 안팎에서 거래됐다.

전날 제임스 블라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기준금리에 관해 충분히 제한적인 수준이 아니다라며 매파적인 자세를 보였다.

10월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CPI) 발표 후에 금리인상 속도가 감속한다는 관측이 커졌지만 블러드 총재 발언으로 적극적인 금융긴축이 이어질 가능성이 제기돼 주요통화에 대해 달러 매수가 유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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