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준비제도(Fed) 통화정책
2020년도 FOMC (Federal Open Market Committee) 성명서 요약
◆ 1월29일 / 기준금리: 1.50% ~ 1.75% 동결
| ▷ | 지난해 12월 회의 이후 수집한 정보에 따르면 고용시장 호황 유지, 경제활동은 적절한 성장. 최근 수개월간 일자리는 평균적으로 탄탄한 증가세, 실업률은 낮은 상태 유지 |
| ▷ | 가계지출이 적절히 증가, 기업고정투자와 수출은 약세. 연율 기준으로 종합적인 인플레이션과 근원 인플레이션이 2%에 미달 |
| ▷ | 시장 기법에 따른 조사에서 인플레이션 기대는 낮은 수준. 설문기법에 따른 장기 인플레이션 기대 조사는 거의 변동이 없어 |
| ▷ | 국제적 상황이 시사하는 경제전망과 잠잠한 인플레이션 압력을 고려해, 위원회는 FFR의 목표 범위를 1과1/2 ~ 1과3/4%로 인하 |
| ▷ | 현 통화정책 방침이 경제활동의 지속적 확장과 고용시장 호황, 그리고 인플레이션의 상하대칭 2% 목표 복귀를 유도하는데 적절하다고 판단 |
| ▷ | 새로운 경제전망 정보들과 국제적 상황, 잠잠한 인플레이션 압력이 시사하는 점을 지속적으로 면밀히 살펴보면서 연방기금금리의 적절한 경로를 검토할 것 |
| ▷ | 향후 연방기금금리를 조정하는 시기와 규모를 결정하는 데 있어서 최대고용 달성 목표와 상하 대칭적 2% 인플레이션 목표에 맞춰 경제 상황의 실물과 기대 수준을 평가할 것 |
| ▷ | 이러한 평가는 고용시장 상황, 인플레이션 압박지수, 인플레이션 기대, 금융과 국제 상황 등 광범위한 지표를 함께 고려할 것 |
참고:
| ▷ | 만장일치 금리동결 결정 |
◆ 3월3일 / 기준금리: 1.00% ~ 1.25% / 50bp 인하
| ▷ | 미 경제 펀더멘털은 여전히 강하다 |
| ▷ | 그러나 코로나19가 경제활동에 미치는 위험이 점차 진화하고 있다 |
| ▷ | 이와 같은 위험을 고려하며 최대 고용과 가격 안정 목표 달성을 지원하기 위해 FOMC는 FFR 목표 범위를 1.0~1.25%로 0.5%포인트 낮추기로 결정함 |
| ▷ | 위원회는 코로나19의 확산여부와 경제 전망에 대한 영향을 면밀히 주시하고, 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정책수단을 사용하고 적절하게 행동할 준비가 되어 있다 |
참고:
| ▷ | 예정에 없던 긴급 회의 |
| ▷ | 찬성 9, 반 |
| ▷ |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약 12년 만에 처음 |
| ▷ | 로레타 메스터 총재는 원활한 시장 기능을 촉진하고 가계와 기업의 신용 흐름을 지원하는 모든 조치를 전적으로 지지했으나 금리를 이번 회의에서 0.50%~0.75%로 인하하는 것을 선호 |
◆ 3월15일 / 기준금리: 0.00% ~ 0.25% / 100bp 인하
| ▷ | 코로나는 지역사회와 미국을 포함해 많은 국가의 경제 활동에 해를 끼친다. 글로벌 금융 환경 또한 크게 영향을 받았으며, 이용 가능한 경제 지표로 볼 때 미국 경제는 탄탄한 기반 위에서 이러한 도전적 시기를 맞았다 |
| ▷ | 1월 회의 이후 수집된 자료는 노동시장은 2월까지 강하며 경제 활동은 완만한 속도로 증가했다는 것을 보여줌 |
| ▷ | 고용 증가세는 최근 몇 달 간 평균적으로 탄탄. 실업률은 낮은 상태를 유지. 가계 지출이 완만한 속도로 증가했음에도 기업 고정투자와 수출은 약한 상태를 유지. 더 최근에는 에너지 부문이 스트레스 |
| ▷ | 12개월 기준으로 전체 인플레이션과 근원 인플레이션이 2%를 하회. 시장 기준으로 판단한 인플레이션 보상 지표는 하락, 조사에 기반한 장기 인플레이션 기대치는 거의 변화 없음 |
| ▷ | 코로나 영향이 경제 활동에 단기적으로 부담을 주고, 경제 전망에 위험을 초래할 것 |
| ▷ | 이러한 변화에 비추어 위원회는 FF 금리 목표치를 0~0.25% 범위로 내리기로 결정 |
| ▷ | 위원회는 경제가 최근 이벤트를 이겨내고 완전 고용과 물가 안정 목표를 달성하는 길로 들어섰다고 자신할 때까지 이 목표 금리 범위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 |
| ▷ | 이번 조치는 경제 활동과 강한 노동시장 환경과 위원회의 대칭적인 2% 목표로 되돌아오는 인플레이션을 떠받치는 데 도움이 될 것 |
| ▷ | 위원회는 공중 보건, 글로벌 변화, 낮은 인플레이션 압력 등과 같은 정보를 포함해 입수되는 정보가 경제 전망에 미치는 영향을 계속 모니터링할 것. 또한, 연준의 도구를 사용할 것이며 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적절하게 행동할 것 |
| ▷ | 통화정책의 스탠스에 대한 향후 조정의 시기와 규모를 결정하는 데 있어 위원회는 완전 고용과 대칭적인 2% 인플레이션 목표와 관련해 실현됐거나 예상되는 경제 상황을 평가할 것 |
| ▷ | 연준은 가계와 기업의 신용 흐름을 지원하기 위해 모든 도구를 사용하고 그에 따라 완전 고용과 물가 안정 목표를 촉진하기 준비가 돼 있다 |
| ▷ | 가계와 기업의 신용 흐름에 중심이 되는 국채와 모기지증권 시장 기능을 원활히 지원하기 위해 앞으로 몇 달간 위원회는 국채 보유 규모를 최소 5,000억달러씩 늘리고, 모기지증권 규모를 최소 2,000억달러씩 늘릴 예정 |
| ▷ | 연준이 보유한 모든 기관채와 기관 모기지증권의 원금을 기관 모기지증권에 재투자할 계획. 공개시장 데스크는 최근에 하루짜리 및 기관 환매조건부채권 운영을 확대 |
| ▷ | 가계와 기업 신용 수요를 지원하기 위한 관련 조치로 할인창구 대출, 일 중 신용, 은행 자본 및 유동성 완충 장치, 지급준비금, 다른 중앙은행과 공조한 미 달러 유동성 스와프 라인 합의 등을 발표 |
참고:
| ▷ | 예정에 없던 긴급 회의 |
| ▷ | 찬성 9, 반대 1로 금리인하 결정 |
| ▷ | 로레타 메스터 총재는 원활한 시장 기능을 촉진하고 가계와 기업의 신용 흐름을 지원하는 모든 조치를 전적으로 지지했으나 금리를 이번 회의에서 0.50%~0.75%로 인하하는 것을 선호 |
◆ 4월29일 / 기준금리: 0.00% ~ 0.25% 동결
| ▷ | 지금과 같은 도전의 시기에 미국 경제를 지탱하기 위한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을 다짐하며 이로써 최대고용과 물가안정 목표를 추구할 것 |
| ▷ |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은 미국과 전 세계에 걸쳐 인간과 경제에 혹독한 시련을 안겨주고 있다 |
| ▷ | 바이러스와 이를 억제하기 위한 조치들은 경제활동을 급격히 저하시키고 실업을 폭증시키고 있다 |
| ▷ | 수요 침체와 심각한 저유가는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끌어내리고 있다 |
| ▷ | 국내외 경제활동의 교란은 금융상황에 심각한 영향을 줌으로써 미국의 가계와 기업으로 신용이 제공되는 것을 막고 있다 |
| ▷ | 현재 벌어지고 있는 공공보건 위기는 경제활동과 고용, 단기 인플레이션에 심대한 부담을 줄 것이며 중기 경제전망에 엄중한 위험을 초래할 것 |
| ▷ | 이러한 상황 속에 위원회는 연방기금금리의 목표범위를 0~1/4퍼센트로 유지 |
| ▷ | 제가 최근의 상황을 견뎌내고 최대고용과 물가안정 목표를 위한 정상궤도에 복귀했다는 확신을 갖게 될 때까지 현재의 목표범위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 |
| ▷ | 공공보건에 대한 정보를 포함한 새로운 경제전망 정보들과 국제적 상황, 부진한 인플레이션 압력이 시사하는 점을 지속적으로 면밀히 살펴볼 것이며, 정책수단을 활용해 경제를 부양하기 위한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 |
| ▷ | 향후 통화정책방향을 조정하는 시기와 규모를 결정하는 데 있어서 위원회는 최대고용 달성 목표와 상하 대칭적 2% 인플레이션 목표에 맞춰 경제 상황의 실물과 기대 수준을 평가할 것 |
| ▷ | 가계와 기업으로의 신용흐름을 위해 연방준비제도는 재무부 증권과 기관의 주택모기지저당증권(RMBS) 및 사업용부동산모기지저당증권(CMBS) 매입을 지속하며 시장의 원활한 작동에 필요한 규모로 시행 |
| ▷ | 이로써 통화정책이 효과적으로 보다 더 넓은 범위의 금융환경으로 확산되도록 촉진 |
| ▷ | 공개시장담당데스크는 대규모 콜(1일물)자금과 기간 환매조건부계약 운용을 제공 |
| ▷ | 시장상황을 면밀히 살펴볼 것이며 적절하다고 판단될 경우 시행방침을 변경할 것 |
참고:
| ▷ | 만장일치 금리 동결 결정 |
◆ 6월10일 / 기준금리: 0.00% ~ 0.25% 동결
| ▷ | 지금과 같은 도전의 시기에 미국 경제를 지탱하기 위한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을 다짐하며 이로써 최대고용과 물가안정 목표를 추구할 것 |
| ▷ |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은 미국과 전 세계에 걸쳐 인간과 경제에 혹독한 시련을 안겨주고 있다 |
| ▷ | 바이러스와 이를 억제하기 위한 조치들은 경제활동을 급격히 저하시키고 실업을 폭증시키고 있다 |
| ▷ | 수요 침체와 심각한 저유가는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끌어내리고 있다 |
| ▷ | 금융상황은 개선됐다. 이는 부분적으로 경제회복과 가계 및 기업으로의 신용흐름을 위한 정책의 영향을 보여주고 있다 |
| ▷ | 현재 벌어지고 있는 공공보건 위기는 경제활동과 고용, 단기 인플레이션에 심대한 부담을 줄 것이며 중기 경제전망에 엄중한 위험을 초래할 것 |
| ▷ | 이러한 상황 속에 위원회는 연방기금금리의 목표범위를 0~1/4퍼센트로 유지 |
| ▷ | 경제가 최근의 상황을 견뎌내고 최대고용과 물가안정 목표를 위한 정상궤도에 복귀했다는 확신을 갖게 될 때까지 현재의 목표범위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 |
| ▷ | 공공보건에 대한 정보를 포함한 새로운 경제전망 정보들과 국제적 상황, 부진한 인플레이션 압력이 시사하는 점을 지속적으로 면밀히 살펴볼 것이며, 정책수단을 활용해 경제를 부양하기 위한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 |
| ▷ | 향후 통화정책방향을 조정하는 시기와 규모를 결정하는 데 있어서 위원회는 최대고용 달성 목표와 상하 대칭적 2% 인플레이션 목표에 맞춰 경제 상황의 실물과 기대 수준을 평가할 것 |
| ▷ | 가계와 기업으로의 신용흐름을 위해 연방준비제도는 재무부 증권과 기관의 주택모기지저당증권(RMBS) 및 사업용부동산모기지저당증권(CMBS) 매입을 지속하며 시장의 원활한 작동에 필요한 규모로 시행 |
| ▷ | 이로써 통화정책이 효과적으로 보다 더 넓은 범위의 금융환경으로 확산되도록 촉진 |
| ▷ | 공개시장담당데스크는 대규모 콜 자금과 기간 환매조건부계약 운용을 제공 |
| ▷ | 시장상황을 면밀히 살펴볼 것이며 적절하다고 판단될 경우 시행방침을 변경할 것 |
참고:
| ▷ | 만장일치 금리 동결 결정 |
◆ 7월29일 / 기준금리: 0.00% ~ 0.25% 동결
| ▷ | * 지금과 같은 도전의 시기에 미국 경제를 지탱하기 위한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을 다짐하며 이로써 최대고용과 물가안정 목표를 추구할 것 |
| ▷ | 코로나 확산은 미국과 전 세계에 걸쳐 인간과 경제에 혹독한 시련을 안겨주고 있다. 경제활동과 고용이 거세게 위축된 후 최근 수개월 동안 다소 회복됐지만 여전히 연초 수준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 또한, 수요 침체와 심한 저유가는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끌어내리고 있다 |
| ▷ | 전반적인 금융상황은 수개월 동안 개선됐다. 이는 부분적으로 경제회복과 가계 및 기업으로의 신용흐름을 위한 정책의 영향을 보여주고 있다. 경제 개선 여부는 전적으로 바리어스 상황에 달려있다 |
| ▷ | 현재 벌어지고 있는 공공보건 위기는 경제활동과 고용, 단기 인플레이션에 심대한 부담을 줄 것이며 중기 경제전망에 엄중한 위험을 초래할 것 |
| ▷ | 이러한 상황 속에 위원회는 연방기금금리의 목표범위를 0~1/4퍼센트로 유지 |
| ▷ | 경제가 최근의 상황을 견뎌내고 최대고용과 물가안정 목표를 위한 정상궤도에 복귀했다는 확신을 갖게 될 때까지 현재의 목표범위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 |
| ▷ | 공공보건에 대한 정보를 포함한 새로운 경제전망 정보들과 국제적 상황, 부진한 인플레이션 압력이 시사하는 점을 지속적으로 면밀히 살펴볼 것. 정책수단을 활용해 경제를 부양하기 위한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 |
| ▷ | 향후 통화정책방향을 조정하는 시기와 규모를 결정하는 데 있어 최대고용 달성 목표와 상하 대칭적 2% 인플레이션 목표에 맞춰 경제 상황의 실물과 기대 수준을 평가할 것 |
| ▷ | 이러한 평가는 고용시장 상황, 인플레이션 압박지수, 인플레이션 기대, 금융과 국제 상황 등 광범위한 지표를 함께 고려할 것 |
| ▷ | 가계와 기업으로의 신용흐름을 위해 향후 수개월 동안 재무부 증권과 기관의 주택모기지저당증권 및 사업용부동산모기지저당증권 매입을 최소 현재 수준 이상으로 확대해 시장의 원활한 작동을 뒷받침할 것 |
| ▷ | 이로써 통화정책이 효과적으로 보다 더 넓은 범위의 금융환경으로 확산되도록 촉진 |
| ▷ | 공개시장담당데스크는 대규모 콜 자금과 기간 환매조건부계약 운용을 제공 |
| ▷ | 시장상황을 면밀히 살펴볼 것이며 적절하다고 판단될 경우 시행방침을 변경할 것 |
참고:
| ▷ | 만장일치 금리 동결 결정 |
◆ 9월16일 / 기준금리: 0.00% ~ 0.25% 동결
| ▷ | 지금과 같은 도전의 시기에 미국 경제를 지탱하기 위한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을 다짐하며 이로써 최대고용과 물가안정 목표를 추구할 것 |
| ▷ | 코로나 확산은 미국과 전 세계에 걸쳐 인간과 경제에 혹독한 시련을 안겨주고 있다. 경제활동과 고용이 거세게 위축된 후 최근 수개월 동안 회복됐지만 여전히 연초 수준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 또한, 수요 침체와 심한 저유가는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끌어내리고 있다 |
| ▷ | 전반적인 금융상황은 수개월 동안 개선. 이는 부분적으로 경제회복과 가계 및 기업으로의 신용흐름을 위한 정책의 영향을 보여주고 있다. 경제 개선 여부는 전적으로 바리어스 상황에 달려있다 |
| ▷ | 위원회는 최대고용과 더욱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2% 인플레이션을 추구한다 |
| ▷ | 인플레이션이 이러한 장기목표에 지속적으로 미달하는 상황에서, 위원회는 당분간 인플레이션이 2%를 다소 넘도록 유도해 장기적으로는 인플레이션과 장기 인플레이션 기대가 2%에 안정되도록 할 것 |
| ▷ | 이러한 목표가 이뤄질 때까지 통화정책이 '시장순응적인'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 |
| ▷ | 연방기금금리의 목표범위를 0~1/4퍼센트로 유지 |
| ▷ | 고용시장 상황이 위원회가 판단하는 최대고용 수준에 도달하고 인플레이션이 2%로 상승해 한동안 2%를 다소 초과할 때까지 이러한 연방기금금리 목표범위를 유지하는 것이 타당할 것으로 예상 |
| ▷ | 향후 수개월간 연방준비는 재무부 증권과 기관의 모기지저당증권을 현재 수준 이상으로 보유해 시장의 원활한 작동과 유동성을 갖춘 금융환경을 촉진해 가계와 기업으로의 신용흐름을 지원할 것 |
| ▷ | 타당한 통화정책방침을 수립하는데 있어서 위원회는 새로운 경제전망 정보들이 시사하는 바를 지속적으로 살펴볼 것 |
| ▷ | 위원회의 목표 달성에 저해가 되는 위험이 발생할 경우 위원회는 통화정책방침을 적절히 조정할 준비를 갖추게 될 것 |
| ▷ | 위원회는 공공보건 지표, 고용시장 상황, 인플레이션 압박지수, 인플레이션 기대, 금융과 국제 상황 등 광범위한 지표를 함께 고려할 것 |
참고:
| ▷ | 찬성 8, 반대 2로 통화정책 결정 |
| ▷ | 로버트 카플란 총재와 닐 캐시캐리 총재가 반대 |
◆ 11월5일 / 기준금리: 0.00% ~ 0.25% 동결
| ▷ | 연준은 지금과 같은 도전의 시기에 미국 경제를 지탱하기 위한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을 다짐하며 이로써 최대고용과 물가안정 목표를 추구할 것 |
| ▷ | 코로나19 바이러스 대유행은 미국과 전 세계에 걸쳐 인간과 경제에 혹독한 시련을 안겨주고 있다 |
| ▷ | 경제활동과 고용이 회복을 지속하고 있지만 여전히 연초 수준을 크게 밑돌고 있다. 수요 저하와 저유가 상태는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끌어내려왔다 |
| ▷ | 전반적인 금융상황은 완화적인 상태를 지속하고 있다. 이는 경제회복과 가계 및 기업으로의 신용흐름을 위한 정책에 일부 기인 |
| ▷ | 경제 개선 여부는 전적으로 바이러스 상황에 달려있다 |
| ▷ | 현재 벌어지고 있는 공공보건 위기가 경제활동과 고용, 단기 인플레이션에 심대한 부담을 주는 상황이 지속될 것이며 중기 경제전망에 엄중한 위험을 초래할 것 |
| ▷ | 최대고용과 더욱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2% 인플레이션을 추구. 인플레이션이 이러한 장기목표에 지속적으로 미달하는 상황에서, 위원회는 당분간 인플레이션이 2%를 다소 넘도록 유도해 장기적으로는 인플레이션과 장기 인플레이션 기대가 2%에 안정되도록 할 것 |
| ▷ | 이러한 목표가 이뤄질 때까지 통화정책이 '시장순응적인'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 |
| ▷ | 연방기금금리의 목표범위를 0.00~0.25%로 유지 |
| ▷ | 위원회는 고용시장 상황이 위원회가 판단하는 최대고용 수준에 도달하고 인플레이션이 2%로 상승해 한동안 2%를 다소 초과할 때까지 이러한 연방기금금리 목표범위를 유지하는 것이 타당할 것으로 예상 |
| ▷ | 향후 수개월간 연방준비는 재무부 증권과 기관의 모기지저당증권을 현재 수준 이상으로 보유해 시장의 원활한 작동과 유동성을 갖춘 금융환경을 촉진해 가계와 기업으로의 신용흐름을 지원할 것 |
| ▷ | 타당한 통화정책방침을 수립하는데 있어서 위원회는 새로운 경제전망 정보들이 시사하는 바를 지속적으로 살펴볼 것 |
| ▷ | 위원회의 목표 달성에 저해가 되는 위험이 발생할 경우 위원회는 통화정책방침을 적절히 조정할 준비를 갖추게 될 것 |
| ▷ | 공공보건 지표, 고용시장 상황, 인플레이션 압박지수, 인플레이션 기대, 금융과 국제 상황 등 광범위한 지표를 함께 고려할 것 |
참고:
| ▷ | 만장일치로 통화정책 결정 |
| ▷ | 데일리 총재(카시카리 총재) 대체위원으로 표결 참여 |
◆ 12월16일 / 기준금리: 0.00% ~ 0.25% 동결
| ▷ | 이같이 어려운 시기에 미국 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모든 정책 도구를 사용해 완전 고용과 물가 안정이라는 목표를 촉진할 것 |
| ▷ | 코로나19 팬데믹은 미국과 전 세계에 걸쳐 엄청난 인적 및 경제적 어려움을 야기하고 있다. 경제 활동과 고용은 회복을 지속했지만, 연초 수준보다는 훨씬 낮은 수준 |
| ▷ | 약화한 수요와 앞선 유가 하락은 소비자물가 인플레이션을 억제 |
| ▷ | 전반적인 금융 여건은 경제와 미국의 가계 및 기업으로의 신용 흐름을 지원하는 정책 조치를 어느 정도 반영해 완화적으로 유지 |
| ▷ | 경제의 경로는 바이러스의 진로에 크게 좌우될 것이다. 현재 진행 중인 공중 보건 위기는 단기적으로 경제활동과 고용, 물가에 지속해서 부담이 될 것이며, 중기적인 경제 전망에 대해서도 상당한 위험을 내포 |
| ▷ | 고용시장 상황이 위원회가 완전고용이라고 평가하는데 부합하는 수준에 도달하고, 물가가 2%까지 오르고, 일정 기간 2%를 완만하게 웃도는 궤도에 도달할 때까지 이 목표 범위를 유지하는 것이 적절할 것 |
| ▷ | 이런 결과가 달성될 때까지 완화적인 통화정책 스탠스를 유지할 것 |
| ▷ | 연방기금(FF) 금리 목표범위 0~0.25% 범위로 유지하기로 결정 |
| ▷ | 완전고용과 물가 안정 목표를 향한 상당한 추가 진전을 이룰 때까지 국채 최소 월 800억 달러와 모기지담보부증권 최소 월 400억 달러 규모로 채권 보유를 늘리는 것을 지속할 것 |
| ▷ | 이런 자산매입은 원활한 시장 기능과 완화적인 금융 여건 조성을 도와서 가계와 기업으로의 신용 흐름을 지원할 것 |
| ▷ | 통화정책의 적절한 스탠스를 평가함에 있어서, 위원회는 입수되는 정보가 경제 전망에 미칠 영향을 계속해서 모니터링할 것 |
| ▷ | 만약 위원회의 목표 달성을 지연시키는 위험이 발생할 경우 통화정책 스탠스를 적절하게 조정할 준비가 되어 있을 것 |
| ▷ | 위원회의 평가는 공중 보건과 노동시장 상황, 물가 압력 및 물가 기대, 금융 및 국제 문제의 전개에 대한 판독을 포함한 다양한 범위의 정보를 고려할 것 |
참고:
| ▷ | 만장일치로 통화정책 결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