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도 FOMC 성명서 요약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통화정책

2016년도 FOMC (Federal Open Market Committee) 성명서 요약

◆ 개최일: 2016년 1월26일 ~ 27일 / 기준금리: 0.25% ~ 0.50%

FOMC 성명서 요약:

지난해 12월 회의 이수 수집된 정보는 지난해 말 경제 성장이 둔화됐음에도 고용시장 상황은 더욱 개선
가계 소비와 기업 고정자산 투자는 최근 몇 달 동안 완만하게 증가, 주택 부문도 추가로 성장. 순수출은 약한 모습을 나타냈고 재고투자도 둔화. 강한 일자리 증가를 포함한 다양한 고용시장 지표들은 노동력의 저활용도가 추가로 감소한 것을 시사
물가 상승률은 부분적으로 유가하락과 비에너지 수입 가격 하락으로 FOMC의 장기 목표치를 계속해서 밑돌았으며, 시장을 기준으로 판단한 인플레이션 보상 지표는 더욱 하락. 조사를 통한 장기 인플레이션 전망치는 최근 몇달 동안 전반적으로 거의 변동 없음
적절한 경기 조절정책을 통해 경제 활동이 완만한 속도로 확장되고, 고용시장 지표가 지속적으로 강해질 것으로 예상. 물가 상승률은 에너지 가격의 추가적인 하락으로 단기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할 전망
그러나 에너지 가격과 수입 가격 하락의 일시적인 요인이 사라지고, 노동시장이 더 개선되면서 중기적으로 2%를 향해 오를 것으로 예상
연방기금(FF) 금리 목표치를 현재의 0.25%에서 0.50% 범위로 유지하기로 결정. 통화정책 기조는 경기 조절적으로 남아있을 것이며, 그렇게 함으로써 추가적인 노동시장 성장과 물가 상승률 2% 도달을 지지할 것
앞으로 연방기금금리 목표 범위 조정 시기와 규모를 결정하기 위해 위원회는 완전고용과 2% 물가 상승률과 관련된 실현됐거나 예상되는 경제 상황을 평가할 것. 또한, 이런 평가에서는 고용시장 상황 지표와 물가 압력 및 물가 상승률 기대 지표, 금융시장과 세계 성장을 포함한 광범위한 정보가 검토 대상이 될 것
최근 물가 상승률이 2%에 도달하지 못하는 점을 고려해 물가 상승률 목표를 향한 실질적이고 기대되는 진전을 유심히 주시할 것. 경제 상황이 연방기금금리를 점진적으로 인상할 것을 지지할 정도로만 발전할 것으로 전망
연방기금금리(FFR)는 당분간 장기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는 금리 수준 아래에 머물러 있을 것이지만, 실질적인 연방기금금리 방향은 앞으로 나올 경제 전망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예상
보유한 에이전시 채권과 모기지담보증권(MBS)에서 상환되는 원리금을 재투자하는 기존 정책을 유지할 것이며 입찰을 통해 만기가 돌아오는 국채를 차환할 것. 그리고 이러한 정책은 연방기금금리 수준의 정상화가 잘 진행될 때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
FOMC의 장기 채권 규모를 상당한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는 이 정책은 금융시장 여건을 경기 조절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

참고:

만장일치로 통화정책 결정

◆ 개최일: 2016년 3월15일 ~ 16일 / 기준금리: 0.25% ~ 0.50%

FOMC 성명서 요약:

지난 1월 회의 이후 수집된 정보에 따르면 경제활동이 최근 몇 개월 동안 세계 경제와 금융시장 상황 속에서도 완만한 속도로 확장
가계소비는 완만한 속도로 증가, 주택부문도 추가 개선. 그러나 기업 고정 자산투자와 순수출은 약화
강한 일자리 증가를 포함한 다양한 고용지표들은 고용시장의 추가적 개선 시사
물가상승률은 최근 몇 개월 동안 상승. 인플레이션 보상 지표는 낮은 상황 유지. 장기 인플레이션 전망치는 최근 몇 달 동안 전반적으로 거의 변화 없음
점진적 통화정책 조정을 통해 경제활동이 완만한 속도로 확장되고, 고용시장 지표가 지속적으로 강해질 것으로 예상
다만, 세계 경제와 금융시장 상황은 지속적으로 위험들이 있음을 보여줌
물가 상승률은 앞선 에너지 가격의 하락으로 단기적 낮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판단. 그러나 에너지 가격과 수입 가격 하락의 일시적인 요인이 사라지고, 노동시장이 더 개선되면서 중기적으로 2%를 향해 오를 것으로 예상
이같은 상황에 대응해 연방기금(FF) 금리 목표치를 현 0.25%에서 0.50% 범위로 유지하기로 결정. 통화정책 기조는 경기 조절적이며, 그렇게 함으로써 추가적인 노동시장 성장과 물가 상승률 2% 도달을 지지할 것
FF금리 목표 범위 조정 시기와 규모를 결정하기 위해 완전 고용과 2% 물가 상승률과 관련된 경제 상황을 평가할 것
최근 물가가 2%에 도달치 못하는 점을 고려해 물가 상승률 목표를 향한 실질적으로 기대되는 진전을 유심히 관찰할 것
FF금리는 당분간 장기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는 금리 수준 아래에 머물 것. 다만 금리 방향은 향후 나올 경제지표에 따른 경제 전망에 기반
보유한 에이전시 채권과 모기지담보증권(MBS)에서 상환되는 원리금을 재투자하는 기존 정책 유지할 것. 또한 입찰을 통해 만기가 돌아오는 국채를 차환할 것
이같은 정책은 FF금리 수준의 정상화가 잘 진행될 때가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
장기 채권 규모를 상당한 수준으로 유지하는 이 정책은 금융시장 여건을 경기 조절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

참고:

찬성 9, 반대 1로 금리동결 결정
에스더 조지 위원은 FF금리 목표치를 0.5~0.75%로 인상할 것을 주장

◆ 개최일: 2016년 4월26일 ~ 27일 / 기준금리: 0.25% ~ 0.50%

FOMC 성명서 요약:

지난 3월 회의 이후 수집된 정보에 따르면 경제활동이 둔화된 것으로 보이는 상황에서 고용 시장 상황은 추가로 개선된 것으로 보임
가계의 실질 소득이 견고한 속도로 증가하고 소비 심리도 좋았지만, 가계 소비 성장은 완화. 올해 초부터 주택 부문은 추가로 개선됐지만, 기업의 고정 자산과 순수출은 약해졌다
강한 일자리 증가를 포함한 다양한 고용지표들은 고용시장의 추가적 개선 시사
물가 상승률은 앞선 유가 하락과 비에너지 수입 가격 하락으로 FOMC의 장기 목표치를 계속해서 밑돌았다
시장을 기준으로 판단한 인플레이션 보상 지표는 낮은 상황을 유지했다. 조사를 통한 장기 인플레이션 전망치는 최근 몇 달 동안 전반적으로 거의 변화없어
점진적인 통화정책 조정을 통해 경제 활동이 완만한 속도로 확장되고, 고용 시장 지표가 지속해서 강해질 것으로 예상
물가 상승률은 앞선 에너지 가격의 하락으로 단기적 낮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판단. 그러나 에너지 가격과 수입 가격 하락의 일시적인 요인이 사라지고, 노동시장이 더 개선되면서 중기적으로 2%를 향해 오를 것으로 예상
이같은 상황에 대응해 연방기금(FF) 금리 목표치를 현 0.25%에서 0.50% 범위로 유지하기로 결정. 통화정책 기조는 경기 조절적이며, 그렇게 함으로써 추가적인 노동시장 성장과 물가 상승률 2% 도달을 지지할 것
FF금리 목표 범위 조정 시기와 규모를 결정하기 위해 완전 고용과 2% 물가 상승률과 관련된 경제 상황을 평가할 것. 이런 평가에서는 고용 시장 상황 지표와 물가상승 압력 및 물가 상승률 기대 지표, 금융시장과 세계 상황들을 포함한 광범위한 정보가 검토 대상이 될 것
최근 물가가 2%에 도달치 못하는 점을 고려해 물가 상승률 목표를 향한 실질적으로 기대되는 진전을 유심히 관찰할 것
FF금리는 당분간 장기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는 금리 수준 아래에 머물 것. 다만 금리 방향은 향후 나올 경제지표에 따른 경제 전망에 기반해 달라질 것
보유한 에이전시 채권과 모기지담보증권(MBS)에서 상환되는 원리금을 재투자하는 기존 정책 유지할 것. 또한 입찰을 통해 만기가 돌아오는 국채를 차환할 것
이같은 정책은 FF금리 수준의 정상화가 잘 진행될 때가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
장기 채권 규모를 상당한 수준으로 유지하는 이 정책은 금융시장 여건을 경기 조절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

참고:

찬성 9, 반대 1로 금리 동결 결정
에스더 조지 위원은 연방기금금리 목표치를 0.50%~0.75%로 인상할 것을 주장

◆ 개최일: 2016년 6월14일 ~ 15일 / 기준금리: 0.25% ~ 0.50%

FOMC 성명서 요약:

지난 4월 회의 이후 수집된 정보는 경제활동 성장이 개선된 것으로 보인 반면, 고용시장 성장 속도는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업률이 감소했음에도 일자리 창출은 감소
가계 소비 성장 강화. 올해 초부터 주택 부문은 개선됐고, 순수출 둔화는 완화됐다. 그러나 기업들의 고정 투자는 약해졌다
물가 상승률은 앞선 유가 하락과 비에너지 수입 가격 하락으로 FOMC의 장기 목표치인 2%를 계속해서 밑돌았다
시장을 기준으로 판단한 인플레이션 보상 지표는 하락. 조사를 통한 장기 인플레이션 전망치는 대부분 최근 몇 달 동안 전반적으로 거의 변화없음
FOMC는 법적으로 명시된 소임에 따라 완전 고용과 물가 안정을 촉진할 방법을 모색 중
위원회는 현재 점진적인 통화정책 조정을 통해 경제활동이 완만한 속도로 확장되고, 고용시장 지표가 강해질 것으로 예상
물가 상승률은 앞선 에너지 가격의 하락으로 단기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할 것. 그러나 에너지 가격과 수입 가격 하락의 일시적인 요인이 사라지고, 노동시장이 더 개선되면서 중기적으로 2%를 향해 오를 것으로 예상
연방기금(FF) 금리 목표치를 현재의 0.25%에서 0.50% 범위로 유지하기로 결정. 통화정책 기조는 경기 조절적으로 남아 있고, 그렇게 함으로써 추가적인 노동시장 상황 개선과 물가 상승률 2% 도달을 지지할 전망
앞으로 연방기금금리 목표 범위 조정 시기와 규모를 결정하기 위해 위원회는 완전 고용 및 2% 물가 상승률 목표와 관련된 실현됐거나 예상되는 경제 상황을 평가할 것. 이런 평가에서는 고용시장 상황 지표와 물가상승 압력 및 물가 상승률 기대 지표, 금융시장과 세계 상황들을 포함한 광범위한 정보가 검토 대상
최근 물가 상승률이 2%에 도달하지 못하는 점을 고려해 위원회는 물가 상승률 목표를 향한 실질적이고 기대되는 진전을 유심히 주시할 것
경제 상황이 FF금리를 오직 점진적으로 인상할 것을 지지할 정도로만 발전할 것으로 전망. FF금리는 당분간 장기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는 금리 수준 아래에 머물 전망. 그러나 실질적인 FF금리 방향은 앞으로 나올 경제지표에 따른 전망에 기반해 달라질 것
보유한 에이전시 채권과 에이전시 모기지담보증권(MBS)에서 상환되는 원리금을 재투자하는 기존 정책을 유지할 것이며 입찰을 통해 만기가 돌아오는 국채를 차환할 것. 이러한 정책은 연방기금금리 수준의 정상화가 잘 진행될 때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
위원회의 장기 채권 규모를 상당한 수준으로 유지하는 이 정책은 금융시장 여건을 경기 조절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

참고:

만장일치로 통화정책 결정

◆ 개최일: 2016년 7월27일 ~ 28일 / 기준금리: 0.25% ~ 0.50%

FOMC 성명서 요약:

지난 6월 회의 이후 수집된 정보는 고용시장이 강화됐고 경제 활동은 보통의 속도로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6월 일자리 창출은 5월 부진 이후 강한 모습을 보였다
모든 것을 감안할 때, 임금과 다른 고용시장 지표는 최근 몇달 동안 노동 활용도가 약간 증가한 것을 시사. 가계 소비는 강하게 증가하고 있지만 기업 고정투자는 약해졌다
물가 상승률은 앞선 유가 하락과 비에너지 수입 가격 하락으로 위원회의 장기 목표치인 2%를 계속해서 밑돌았으며, 시장을 기준으로 판단한 인플레이션 보상 지표는 낮은 상태를 유지. 조사를 통한 장기 인플레이션 전망치는 최근 몇 달 동안 전반적으로 거의 변화없음
위원회는 현재 점진적인 통화정책 조정을 통해 경제 활동이 완만한 속도로 확장되고, 고용시장 지표가 강해질 것으로 예상
물가 상승률은 앞선 에너지 가격 하락에 부분적으로 영향을 받아 단기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
이러한 상황에 대응해 위원회는 연방기금(FF) 금리 목표치를 현재의 0.25%에서 0.50% 범위로 유지하기로 결정
통화정책 기조는 경기 조절적으로 남아 있고, 그렇게 함으로써 추가적인 노동시장 상황 개선과 물가 상승률 2% 도달을 지지
앞으로 연방기금금리 목표 범위 조정 시기와 규모를 결정하기 위해 위원회는 완전 고용 및 2% 물가 상승률 목표와 관련된 실현됐거나 예상되는 경제 상황을 평가할 것
이런 평가에서는 고용시장 상황 지표와 물가상승 압력 및 물가 상승률 기대 지표, 금융시장과 세계 상황들을 포함한 광범위한 정보가 검토 대상이 될 것
최근 물가 상승률이 2%에 도달하지 못하는 점을 고려해 위원회는 물가 상승률 목표를 향한 실질적이고 기대되는 진전을 유심히 주시할 것. 위원회는 경제 상황이 연방기금금리를 오직 점진적으로 인상할 것을 지지할 정도로만 발전할 것으로 전망
연방기금금리는 당분간 장기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는 금리 수준 아래에 머물러 있을 것이다. 그러나 실질적인 연방기금금리 방향은 앞으로 나올 경제지표에 따른 전망에 기반해 달라질 것
보유한 에이전시 채권과 에이전시 모기지담보증권(MBS)에서 상환되는 원리금을 재투자하는 기존 정책을 유지할 것이며 입찰을 통해 만기가 돌아오는 국채를 차환할 것. 그리고 이러한 정책은 연방기금금리 수준의 정상화가 잘 진행될 때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위원회의 장기 채권 규모를 상당한 수준으로 유지하는 이 정책은 금융시장 여건을 경기 조절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참고:

찬성 9, 반대 1로 통화정책 결정
에스더 조지 위원은 FF 금리 목표 범위를 0.5~0.75%로 인상하는 방안을 선호

◆ 개최일: 2016년 9월20일 ~ 21일 / 기준금리: 0.25% ~ 0.50%

FOMC 성명서 요약:

지난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수집된 정보는 고용시장이 지속적으로 강화됐고 경제 활동 성장이 올해 상반기 보였던 완만한 속도에서 개선된 것을 나타냈다
최근 몇 달 동안 실업률이 거의 변화가 없었지만 일자리 증가는 대체로 견고한 모습을 보였다. 가계 소비는 강하게 증가하고 있지만 기업 고정투자는 약한 상태로 남아있다
물가 상승률은 앞선 유가 하락과 비에너지 수입 가격 하락으로 위원회의 장기 목표치인 2%를 계속해서 밑돌았으며, 시장을 기준으로 판단한 인플레이션 보상 지표는 낮은 상태를 유지했다. 또한, 조사를 통한 장기 인플레이션 전망치는 최근 몇 달 동안 전반적으로 거의 변화하지 않았다.
위원회는 현재 점진적인 통화정책 조정을 통해 경제 활동이 완만한 속도로 확장되고, 고용시장 상황이 조금 더 강해질 것으로 예상
물가 상승률은 앞선 에너지 가격 하락에 부분적으로 영향을 받아 단기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 그러나 과거 에너지 가격과 수입 가격 하락의 일시적인 영향이 사라지고, 노동시장이 더 개선되면서 중기적으로 2%를 향해 오를 것으로 예상. 경제 전망에 대한 단기적인 위험은 대략적으로 균형
연방기금(FF) 금리 목표치를 현재의 0.25%에서 0.50% 범위로 유지하기로 결정
FF 금리인상 근거가 강화됐다고 판단. 그러나 당분간 연준의 목표치를 향한 지속되는 진전의 추가적인 증거를 기다리기로 결정. 통화정책 기조는 경기 조절적으로 남아있고, 그렇게 함으로써 추가적인 노동시장 상황 개선과 물가 상승률 2% 도달을 지지
연방기금금리 목표 범위 조정 시기와 규모를 결정하기 위해 위원회는 완전 고용 및 2% 물가 상승률 목표와 관련된 실현 됐거나 예상되는 경제 상황을 평가할 것
이런 평가에서는 고용시장 상황 지표와 물가상승 압력 및 물가 상승률 기대 지표, 금융시장과 세계 상황들을 포함한 광범위한 정보가 검토 대상이 될 것
최근 물가 상승률이 2%에 도달하지 못하는 점을 고려해 위원회는 물가 상승률 목표를 향한 실질적이고 기대되는 진전을 유심히 주시할 것
경제 상황이 연방기금금리를 오직 점진적으로 인상할 것을 지지할 정도로만 발전할 것으로 전망
연방기금금리는 당분간 장기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는 금리 수준 아래에 머물러 있을 것이지만, 실질적인 연방기금금리 방향은 앞으로 나올 경제지표에 따른 전망에 기반해 달라질 것
보유한 에이전시 채권과 에이전시 모기지담보증권(MBS)에서 상환되는 원리금을 재투자하는 기존 정책을 유지할 것이며 입찰을 통해 만기가 돌아오는 국채를 차환할 것. 또한 이러한 정책은 연방기금금리 수준의 정상화가 잘 진행될 때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

참고:

찬성 7, 반대 3으로 통화정책 결정
에스더 조지, 로레타 메스터, 에릭 로젠그렌 총재는 기준금리를 0.50~0.75%로 인상을 선호

◆ 개최일: 2016년 11월1일 ~ 2일 / 기준금리: 0.25% ~ 0.50%

FOMC 성명서 요약:

지난 9월 FOMC 이후 수집된 정보에 따르면 고용시장이 지속적으로 강화됐고 경제 활동 성장은 올해 상반기 보였던 완만한 속도에서 개선
최근 몇 달 동안 실업률은 거의 변화가 없었고, 일자리 증가는 대체로 견고. 가계 소비는 완만하게 증가하고 있지만 기업 고정투자는 약한 상태
물가 상승률은 올해 초 이후 다소 상승. 다만 앞선 유가 하락과 비에너지 수입 가격 하락으로 여전히 위원회의 장기 목표치인 2%를 계속해서 하회
시장을 기준으로 판단한 인플레이션 보상 지표는 상승했지만 낮은 상태를 유지. 대부분의 조사를 통한 장기 인플레이션 전망치는 최근 몇 달 동안 전반적으로 거의 변화 없음
위원회는 현재 점진적 통화정책 조정을 통해 경제 활동이 완만한 속도로 확장되고, 고용시장 상황이 조금 더 강해질 것으로 예상. 물가 상승률은 과거 에너지 가격과 수입 가격 하락의 일시적 영향이 사라지고, 노동시장이 더 개선되면서 중기적으로 2%를 향해 오를 것으로 예상. 경제 전망에 대한 단기적인 위험은 대략적으로 균형
이 같은 상황에 대응해 위원회는 연방기금(FF) 금리 목표치를 현재의 0.25%에서 0.50% 범위로 유지하기로 결정
위원회는 FF 금리 인상 근거가 지속해서 강화됐다고 판단. 그러나 당분간 연준의 목표들을 향한 지속되는 진전에 대한 약간의 추가적인 증거를 기다릴 것
최근 물가 상승률이 2%에 도달하지 못하는 점을 고려해 위원회는 물가 상승률 목표를 향한 실질적이고 기대되는 진전을 유심히 주시할 것
경제 상황이 연방기금금리를 오직 점진적으로 인상할 것을 지지할 정도로만 발전할 것으로 전망
FF는 당분간 장기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는 금리 수준 아래에 머물러 있을 것. 그러나 실질적인 연방기금금리 방향은 앞으로 나올 경제지표에 따른 전망에 기반해 달라질 것
보유 중인 에이전시 채권과 에이전시 모기지담보증권(MBS)에서 상환되는 원리금을 재투자하는 기존 정책을 유지할 것. 입찰을 통해 만기가 돌아오는 국채를 차환할 것. 이러한 정책은 연방기금금리 수준의 정상화가 잘 진행될 때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

참고:

찬성 8, 반대 2로 금리 동결 결정
에스더 조지, 로레타 메스터 위원은 기준금리를 0.50~0.75%로 인상 선호

◆ 개최일: 2016년 12월13일 ~ 14일 / 기준금리: 0.50% ~ 0.75% / 25bp 인상

FOMC 성명서 요약:

지난 11월 회의 이후 정보는 고용시장이 지속해서 강화됐고 경제 활동이 올해 중순부터 완만한 속도로 개선되고 있음을 나타냈다
최근 몇 달 동안 일자리 증가는 견고한 모습을 보였고 실업률은 하락했다. 가계 소비는 완만하게 증가하고 있지만 기업 고정투자는 약한 상태로 남아있다
물가 상승률은 올해 초 이후 상승했지만 앞선 유가 하락과 비에너지 수입 가격 하락으로 여전히 위원회의 장기 목표치인 2%를 계속해서 밑돌았다
시장을 기준으로 판단한 인플레이션 보상 지표는 상당히 상승했지만 여전히 낮다. 대부분의 조사를 통한 장기 인플레이션 전망치는 최근 몇 달 동안 전반적으로 거의 변화하지 않았다
현재 점진적인 통화정책 입장 조정을 통해 경제 활동이 완만한 속도로 확장되고, 고용시장 상황이 조금 더 강해질 것으로 예상
물가 상승률은 과거 에너지 가격과 수입 가격 하락의 일시적인 영향이 사라지고, 노동시장이 더 개선되면서 중기적으로 2%를 향해 오를 것으로 예상
현실화되고 예상된 고용시장 상황과 물가상승률 관점에서 위원회는 연방기금(FF) 금리 목표치를 0.50%에서 0.75% 범위로 인상하기로 결정
통화정책 입장은 경기 조절적으로 남아있고, 그렇게 함으로써 약간의 추가적인 노동시장 상황 개선과 물가 상승률 2% 도달을 지지한다
연방기금금리 목표 범위 조정 시기와 규모를 결정하기 위해 위원회는 완전 고용 및 2% 물가 상승률 목표와 관련된 실현 됐거나 예상되는 경제 상황을 평가할 것
최근 물가 상승률이 2%에 도달하지 못하는 점을 고려해 위원회는 물가 상승률 목표를 향한 실질적이고 기대되는 진전을 유심히 주시할 것
위원회는 경제 상황이 연방기금금리를 오직 점진적으로 인상할 것을 지지할 정도로만 발전할 것으로 전망한다
연방기금금리는 당분간 장기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는 금리 수준 아래에 머물러 있을 것. 그러나 실질적인 연방기금금리 방향은 앞으로 나올 경제지표에 따른 전망에 기반해 달라질 것
위원회는 보유한 에이전시 채권과 에이전시 모기지담보증권(MBS)에서 상환되는 원리금을 재투자하는 기존 정책을 유지할 것이며 입찰을 통해 만기가 돌아오는 국채를 차환할 것
이러한 정책은 연방기금금리 수준의 정상화가 잘 진행될 때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

참고:

만장일치로 기준금리 25bp 인상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