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도 FOMC 성명서 요약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통화정책

2019년도 FOMC (Federal Open Market Committee) 성명서 요약

◆ 1월30일 / 기준금리: 2.25% ~ 2.50% 동결

12월 회의 이후 수집한 정보에 따르면 고용시장이 지속적으로 향상됐고 경제활동은 견고한 성장세를 보였으며, 최근 수개월간 일자리는 대체적으로 강한 증가세를 보였고 실업률은 낮은 상태를 유지
가계지출은 강한 성장세를 지속했지만, 기업고정투자는 지난해 앞선 시기의 강한 증가세가 완화
연율 기준으로 볼 때, 전체 인플레이션과 식료품 및 에너지를 제외한 인플레이션은 모두 2%에 근접한 수준을 유지
시장 기법에 따른 조사에서 인플레이션 기대는 최근 수개월 동안 낮아졌지만, 설문기법에 따른 장기 인플레이션 기대 조사는 큰 변동이 없었다
고용을 최대화 하고 물가를 안정시키고자 한다 ('점진적인 금리인상을 일부 지속' 문구 삭제)
이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위원회는 연방기금금리의 목표 범위를 2.25~2.50%로 유지 결정
경제활동의 지속적 확장과 고용시장 호황, 그리고 위원회의 상하대칭 2% 목표에 근접한 인플레이션이 유력하다는 판단을 유지
('경제 위험 요소가 대체적으로 진정된 것으로 판단하지만' 문구 삭제) 국제경제와 금융상황, 완만한 인플레이션과 관련해, 위원회는 연방기금금리를 어떻게 정하는 것이 이러한 결과를 이룩하는데 적절할 것인지를 판단하는데 인내심을 가질 것
향후 연방기금금리를 조정하는 시기와 규모를 결정하는 데 있어 최대고용 달성 목표와 상하 대칭적 2% 인플레이션 목표에 맞춰 경제 상황의 실물과 기대 수준을 평가할 것
이러한 평가는 고용시장 상황, 인플레이션 압박지수, 인플레이션 기대, 금융과 국제 상황 등 광범위한 지표를 함께 고려할 것

참고:

만장일치로 금리 동결 결정

◆ 3월20일 / 기준금리: 2.25% ~ 2.50% 동결

1월 회의 이후 수집한 정보에 따르면 고용시장이 호황을 유지했지만 경제활동은 4분기의 탄탄한 성장세에서 둔화
2월 들어 급여취업자는 큰 변동이 없었지만 최근 수개월간 일자리는 평균적으로 탄탄한(strong → solid) 증가세를 보였고 실업률은 낮은 상태를 유지
최근 지표에 따르면, 가계지출과 기업고정투자의 증가세가 1분기 들어 둔화했다
연율 기준으로 에너지가격 하락으로 종합적인 인플레이션이 하락. 식료품 및 에너지를 제외한 인플레이션은 2%에 근접한 수준을 유지
대체로 시장 기법에 따른 조사에서 인플레이션 기대는 최근 수개월 동안 낮은 상태를 유지. 설문기법에 따른 장기 인플레이션 기대 조사는 큰 변동이 없었다
고용을 최대화 하고 물가를 안정시키고자 연방기금금리의 목표 범위를 2와1/4~2와1/2%로 유지
경제활동의 지속적 확장과 고용시장 호황, 그리고 위원회의 상하대칭 2% 목표에 근접한 인플레이션이 유력하다는 판단을 유지
국제경제와 금융상황, 완만한 인플레이션과 관련해, 위원회는 연방기금금리를 어떻게 정하는 것이 이러한 결과를 이룩하는데 적절할 것인지를 판단하는데 인내심을 가질 것
향후 연방기금금리를 조정하는 시기와 규모를 결정하는 데 있어 최대고용 달성 목표와 상하 대칭적 2% 인플레이션 목표에 맞춰 경제 상황의 실물과 기대 수준을 평가할 것

참고:

만장일치로 금리 동결 결정

FED 점도표 - 2019년3월20일

◆ 5월1일 / 기준금리: 2.25% ~ 2.50% 동결

 

3월 회의 이후 수집한 정보에 따르면 고용시장은 호황 유지, 경제활동은 견고한 성장세
최근 수개월간 일자리는 평균적으로 견고한 증가세, 실업률은 낮은 상태를 유지. 1분기 중 가계지출과 기업고정투자의 증가세는 둔화
연율 기준으로 볼 때, 종합적인 인플레이션과 근원 인플레이션이 낮아져 2%에 미달
시장 기법에 따른 조사에서 인플레이션 기대는 최근 수개월 동안 낮은 상태를 유지, 설문기법에 따른 장기 인플레이션 기대 조사는 큰 변동이 없었다
고용을 최대화 하고 물가를 안정시키고자 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연방기금(FF)금리의 목표 범위를 2와1/4~2와1/2%로 유지
경제활동의 지속적 확장과 고용시장 호황, 그리고 위원회의 상하대칭 2% 목표에 근접한 인플레이션이 유력하다는 판단을 유지
국제경제와 금융상황, 완만한 인플레이션과 관련해, 연방기금금리를 어떻게 정하는 것이 이러한 결과를 이룩하는데 적절할 것인지를 판단하는데 인내심을 가질 것
향후 연방기금금리를 조정하는 시기와 규모를 결정하는 데 있어 최대고용 달성 목표와 상하 대칭적 2% 인플레이션 목표에 맞춰 경제 상황의 실물과 기대 수준을 평가할 것

참고:

만장일치로 금리 동결 결정

◆ 6월19일 / 기준금리: 2.25% ~ 2.50% 동결

5월 회의 이후 수집한 정보에 따르면 고용시장이 호황을 유지했고, 경제활동은 탄탄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수개월간 일자리는 평균적으로 탄탄한 증가세를 보였고, 실업률은 낮은 상태를 유지. 가계지출 증가세가 연초보다 개선됐지만 기업고정투자지표는 약했다
연율 기준으로 볼 때, 종합적인 인플레이션과 식료품 및 에너지를 제외한 인플레이션이 2%에 미달
시장 기법에 따른 조사에서 인플레이션 기대는 하락했으며, 설문기법에 따른 장기 인플레이션 기대 조사는 큰 변동이 없었다
법이 부여한 권한에 따라 위원회는 고용을 최대화 하고 물가를 안정시키고자 연방기금금리(FFR)의 목표 범위를 2.25~2와.50%로 유지
경제활동의 지속적 확장과 고용시장 호황, 그리고 위원회의 상하대칭 2% 목표에 근접한 인플레이션이 유력하다는 판단 유지. 다만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은 증가
이 불확실성과 완만한 인플레이션과 관련, 위원회는 이후의 경제전망 정보들이 시사하는 점을 면밀히 살펴볼 것. 또한, 노동시장 호황과 상하대칭 2% 목표에 근접한 인플레이션이 실현되는 성장세의 유지를 위해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
향후 연방기금금리를 조정하는 시기와 규모를 결정하는 데 있어 최대고용 달성 목표와 상하 대칭적 2% 인플레이션 목표에 맞춰 경제 상황의 실물과 기대 수준을 평가할 것

참고:

찬성 9, 반대 1로 정책 결정
제임스 블라드 총재는 0.25% 금리인하를 주장하며 반대표 행사

FED 점도표 - 2019년6월19일

◆ 7월31일 / 기준금리: 2.00% ~ 2.25% / 25bp 인하

6월 회의 이후 수집한 정보에 따르면 고용시장은 호황 유지, 경제활동은 탄탄한 성장세
최근 수개월간 일자리는 평균적으로 탄탄한 증가세, 실업률은 낮은 상태를 유지. 계지출 증가세가 연 초부터 개선됐지만 기업고정투자지표 증가는 미약
연율 기준 종합적인 인플레이션과 식료품 및 에너지를 제외한 인플레이션이 2%에 미달
시장 기법에 따른 조사에서 인플레이션 기대는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 설문기법에 따른 장기 인플레이션 기대 조사는 큰 변동이 없었다
경제전망에 관한 국제적인 상황과 잠잠한 인플레이션 압력이 시사하는 바를 검토해, 위원회는 연방기금금리의 목표 범위를 2.00~2.25%로 인하
이번 조치는 경제활동의 지속적 확장과 고용시장 호황, 2% 목표에 근접한 인플레이션이 유력하다는 위원회의 판단에 부합하지만, 이러한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은 여전
노동시장 호황과 상하대칭 2% 목표에 근접한 인플레이션이 실현되는 성장세의 유지를 위해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
공개시장계정(SOMA)의 증권보유 총량 축소를 당초 밝혔던 것보다 2개월 빠른 8월에 종료할 예정

참고:

찬성 7, 반대 2로 금리인하 결정
에스더 조지 총재와 에릭 로젠그렌 총재가 금리동결을 주장

◆ 9월18일 / 기준금리: 1.75% ~ 2.00% / 25bp 인하

7월 회의 이후 수집한 정보에 따르면 고용시장은 호황 유지, 경제활동은 탄탄한 성장세. 최근 수개월간 일자리는 평균적으로 탄탄한 증가세를 보이고, 실업률은 낮은 상태
가계지출이 강하게 증가하고 있지만 기업고정투자와 수출이 약화
연율 기준으로 볼 때, 종합적인 인플레이션과 식료품 및 에너지를 제외한 인플레이션이 2%에 미달. 시장 기법에 따른 조사에서 인플레이션 기대는 낮은 수준에 머물러. 설문기법에 따른 장기 인플레이션 기대 조사는 큰 변동이 없었다
경제전망에 관한 국제적인 상황과 잠잠한 인플레이션 압력이 시사하는 바를 검토해, 연방기금금리의 목표 범위를 1.75% ~ 2%로 인하
이번 조치는 경제활동의 지속적 확장과 고용시장 호황, 그리고 위원회의 상하대칭 2% 목표에 근접한 인플레이션이 유력하다는 위원회의 판단에 부합. 다만 불확실성은 여전
노동시장 호황과 상하대칭 2% 목표에 근접한 인플레이션이 실현되는 성장세의 유지를 위해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
향후 연방기금금리를 조정하는 시기와 규모를 결정하는 데 있어 최대고용 달성 목표와 상하 대칭적 2% 인플레이션 목표에 맞춰 경제 상황의 실물과 기대 수준을 평가할 것
이러한 평가는 고용시장 상황, 인플레이션 압박지수, 인플레이션 기대, 금융과 국제 상황 등 광범위한 지표를 함께 고려할 것

참고:

찬성 6, 반대 3으로 금리인하 결정
에스더 조지 총재와 에릭 로젠그렌 총재 금리동결 주장
제임스 블라드 총재는 50bp 인하를 주장

FED 점도표 - 2019년9월18일

◆ 10월30일 / 기준금리: 1.50% ~ 1.75% / 25bp 인하

지난 9월 회의 이후 후 수집한 정보에 따르면 고용시장 호황 유지, 경제활동은 적절한 성장. 최근 수개월간 일자리는 평균적으로 탄탄한 증가세, 실업률은 낮은 상태 유지
가계지출이 강하게 증가, 기업고정투자와 수출은 약세. 연율 기준으로 종합적인 인플레이션과 근원 인플레이션이 2%에 미달
시장 기법에 따른 조사에서 인플레이션 기대는 낮은 수준. 설문기법에 따른 장기 인플레이션 기대 조사는 거의 변동이 없어
국제적 상황이 시사하는 경제전망과 잠잠한 인플레이션 압력을 고려해, 위원회는 FFR의 목표 범위를 1과1/2 ~ 1과3/4%로 인하
이번 조치는 경제활동의 지속적 확장과 고용시장 호황, 그리고 상하대칭 2% 목표에 근접한 인플레이션이 유력하다고 판단하는 것을 뒷받침. 다만, 이러한 판단에 대한 '불확실성'은 여전
새로운 경제전망 정보들이 시사하는 점을 지속적으로 면밀히 살펴보면서 연방기금금리의 적절한 경로를 검토할 것
향후 연방기금금리를 조정하는 시기와 규모를 결정하는 데 있어서 최대고용 달성 목표와 상하 대칭적 2% 인플레이션 목표에 맞춰 경제 상황의 실물과 기대 수준을 평가할 것
이러한 평가는 고용시장 상황, 인플레이션 압박지수, 인플레이션 기대, 금융과 국제 상황 등 광범위한 지표를 함께 고려할 것

참고:

찬성 7, 반대 2으로 금리인하 결정
에스더 조지 총재와 에릭 로젠그렌 총재 금리동결 주장
지난 회의에서 50bp 인하를 주장했던 제임스 블라드 총재가 이번엔 찬성
지난 성명서의 "노동시장 호황과 상하대칭 2% 목표에 근접한 인플레이션이 실현되는 성장세의 유지를 위해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 이란 부분 삭제

◆ 12월11일 / 기준금리: 1.50% ~ 1.75% 동결

10월 회의 이후 수집한 정보에 따르면 고용시장이 호황을 유지했고 경제활동이 적절한 성장. 최근 수개월간 일자리는 평균적으로 탄탄한 증가세를 보였고 실업률은 낮은 상태를 유지
가계지출이 강하게 증가하고 있지만 기업고정투자와 수출이 약세. 연율 기준으로 볼 때, 종합적인 인플레이션과 식료품 및 에너지를 제외한 인플레이션이 2%에 미달
시장 기법에 따른 조사에서 인플레이션 기대는 낮은 수준 유지. 설문기법에 따른 장기 인플레이션 기대 조사는 거의 변동이 없었다
연방기금금리의 목표 범위를 1과1/2 ~ 1과3/4%로 동결
현재 통화정책 방침이 경제활동의 지속적 확장과 고용시장 호황, 그리고 상하대칭 2% 목표에 근접한 인플레이션을 유도하는데 적절하다고 판단
새로운 경제전망 정보들과 국제적 상황, 잠잠한 인플레이션 압력이 시사하는 점을 지속적으로 면밀히 살펴보면서 연방기금금리의 적절한 경로를 검토할 것
향후 연방기금금리를 조정하는 시기와 규모를 결정하는 데 있어서 최대고용 달성 목표와 상하 대칭적 2% 인플레이션 목표에 맞춰 경제 상황의 실물과 기대 수준을 평가할 것
이러한 평가는 고용시장 상황, 인플레이션 압박지수, 인플레이션 기대, 금융과 국제 상황 등 광범위한 지표를 함께 고려할 것

참고:

만장일치 금리동결 결정

FED 점도표 - 2019년12월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