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도 FOMC 성명서 요약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통화정책

2015년도 FOMC (Federal Open Market Committee) 성명서 요약

◆ 개최일: 2015년 1월27일 ~ 28일 / 기준금리: 0 ~ 0.25%

FOMC 성명서 요약:

경제활동이 견조한 속도로 확장. 고용시장 상황은 강한 고용과 낮은 실업률 등으로 볼 때 더욱 개선됐으며, 다양한 고용시장 지표는 노동 자원의 활용도가 계속 감소하고 있음을 보여줌
가계지출은 완만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 에너지 가격 하락이 주택 구매력을 향상시킴. 주택부문은 여전히 낮은 상황이나 기업들의 고정투자는 증가.
인플레는 에너지 가격 하락을 반영해 장기 목표치를 계속해서 밑돌았으며, 인플레 지표는 최근 몇 달 동안 상당히 낮아졌다. 장기 인플레 기대는 여전히 안정적
경제활동과 고용시장 전망에 드리운 위험이 거의 균형잡힌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물가 상승률은 단기적으로 더욱 하락할 것으로 전망. 그러나 중기적으로 노동시장이 개선되고 낮은 에너지 가격과 다른 일시적 요인이 사라지면서 물가가 점진적으로 2%를 향해 오를 것으로 예상
완전 고용과 물가 안정을 위한 진전을 지원하고자 현재의 0~0.25%의 연방기금(FF) 금리 목표를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평가를 재 확인
목표금리를 얼마나 오랫동안 유지할 지에 대해서는 완전 고용과 2% 물가 상승이라는 목표를 향한 진전을 평가할 것. 현재의 평가에 기반해 통화정책 기조 정상화를 시작할 때 인내심을 보일 수 있다고 판단
그러나 유입되는 정보가 예상한 것보다 고용과 물가 목표치에 대한 더 빠른 진전을 시사할 경우 FF금리 목표 인상은 예상보다 더 이른 시기에 이뤄질 수 있다. 반대로 진전이 예상보다 느리면 금리인상은 더 느리게 이뤄질 것
보유 중인 에이전시 채권과 에이전시 모기지담보증권(MBS)에서 상환되는 원리금을 재투자하는 기존 정책을 유지할 것이며 입찰을 통해 만기가 돌아오는 국채를 차환할 것
경기조절 정책을 제거하기로 결정하는 때가 오면 완전 고용과 2% 인플레이션 목표치라는 장기 목표에 부합하는 균형잡힌 접근에 나설 것. 경기 여건이 일정 기간 동안에는 장기적으로 정상이라고 판단하는 것보다 금리 목표치를 더 낮게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

참고:

만장일치로 통화정책 결정

◆ 개최일: 2015년 3월17일 ~ 18일 / 기준금리: 0 ~ 0.25%

FOMC 성명서 요약:

경제활동이 다소 완화. 고용시장 여건은 더욱 개선됐으며 고용이 증가하고 실업률은 낮아짐. 다양한 고용시장 지표는 노동력의 저 활용도가 계속 감소하고 있음을 보여줌
가계지출은 완만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유가 하락은 가계 구매력을 향상시킴. 주택부문은 여전히 낮은 상황이고 수출 증가도 약화됐지만, 기업들의 고정투자는 개선.
인플레는 에너지 가격 하락을 반영해 장기 목표치를 계속해서 밑돌았으며, 인플레 지표는 낮은 수준을 유지. 장기 인플레 기대는 여전히 안정적
경제활동과 고용시장 전망에 드리운 위험이 거의 균형잡힌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물가 상승률은 당분간 최근 기록한 가장 낮은 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 그러나 중기적으로 노동시장이 개선되고 에너지 가격 하락과 다른 요인이 사라지면서 물가가 점진적으로 2%를 향해 오를 것으로 예상
완전 고용과 가격 안정을 지원하고자 연방기금(FF) 금리 목표를 현재의 0~0.25% 범위로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평가를 재 확인. 이런 목표금리를 얼마나 오랫동안 유지할 지에 대해 완전고용과 2% 물가 상승률이라는 목표를 향한 진전을 평가할 것
이런 평가에서는 고용시장 여건을 나타내는 지표와 물가 압력 및 물가 상승률 기대 지표, 그리고 금융시장과 세계 성장 등 광범위한 정보가 검토 대상이 될 것
FF 금리 목표치를 오는 4월 FOMC 회의에서 올리지 않을 것이며, 고용시장이 좀 더 개선되고 물가 상승률이 중기적으로 2%를 다시 넘어설 때 FF 금리 목표를 올리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판단. 포워드 가이던스에 변화가 첫번째 금리 인상 시기를 결정했다는 의미는 아님
보유 중인 에이전시 채권과 에이전시 모기지담보증권(MBS)에서 상환되는 원리금을 재투자하는 기존 정책을 유지할 것이며 입찰을 통해 만기가 돌아오는 국채를 차환할 것
경기조절 정책을 제거하기로 결정하는 때가 오면 완전 고용과 2% 인플레이션 목표치라는 장기 목표에 부합하는 균형잡힌 접근에 나설 것. 경기 여건이 일정 기간 동안에는 장기적으로 정상이라고 판단하는 것보다 금리 목표치를 더 낮게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

참고:

만장일치로 통화정책 결정

◆ 개최일: 2015년 4월28일 ~ 29일 / 기준금리: 0 ~ 0.25%

FOMC 성명서 요약:

3월 회의 이후 수집된 정보는 경제활동이 일부 일시적인 요인들을 반영하며 겨울 기간 동안 둔화된 것을 시사. 고용성장은 완화되고 실업률은 꾸준한 모습을 유지. 다양한 고용시장 지표는 노동력의 저 활용도가 거의 변화 없음을 보여줌
가계지출은 감소했고, 가계 실질 소득은 강하게 증가, 이는 에너지 가격 하락을 반영한 것. 소비심리도 높은 상태 유지. 주택부분 회복은 여전히 낮은 상황이고 수출도 줄었으며, 기업들의 고정 투자도 완화됨
인플레이션은 에너지 가격 하락과 비에너지 수입가격 하락을 반영해 장기 목표치를 계속해서 하회. 시장을 기준으로 판단한 인플레이션 보상지표는 낮은 수준을 유지. 조사를 통한 장기 인플레 전망치는 여전히 안정적
생산과 고용 성장이 겨울 분기 동안 둔화했으나, 적절한 경기 조절정책을 통해 경제 활동이 완만한 속도로 확장되고, 시장 지표가 FOMC의 두가지 소임과 부합한다고 판단되는 수준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
경제활동과 고용시장 전망에 드리운 위험이 거의 균형잡힌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물가 상승률은 당분간 최근 기록한 가장 낮은 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 그러나 중기적으로 노동시장이 개선되고 에너지 가격 과 수입 가격 하락 등 일시적 요인이 사라지면서 물가가 점진적으로 2%를 향해 오를 것으로 예상
완전 고용과 가격 안정을 지원하고자 연방기금(FF) 금리 목표를 현재의 0~0.25% 범위로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평가를 재 확인. 이런 목표금리를 얼마나 오랫동안 유지할 지에 대해 완전고용과 2% 물가 상승률이라는 목표를 향한 진전을 평가할 것
이런 평가에서는 고용시장 여건을 나타내는 지표와 물가 압력 및 물가 상승률 기대 지표, 그리고 금융시장과 세계 성장 등 광범위한 정보가 검토 대상이 될 것
고용시장이 좀 더 개선되고 물가 상승률이 중기적으로 2%를 다시 넘어설 때 FF금리 목표치를 올리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
보유 중인 에이전시 채권과 에이전시 모기지담보증권(MBS)에서 상환되는 원리금을 재투자하는 기존 정책을 유지할 것이며 입찰을 통해 만기가 돌아오는 국채를 차환할 것
경기조절 정책을 제거하기로 결정하는 때가 오면 완전 고용과 2% 인플레이션 목표치라는 장기 목표에 부합하는 균형잡힌 접근에 나설 것. 고용과 물가 상승률이 소밍에 부합하는 수준에 접근한 이후에도 일정 기간에는 장기적으로 정상이라고 판단하는 것보다 FF금리 목표치를 더 낮게 유지하는 것이 적절

참고:

만장일치로 정책 유지 결정

◆ 개최일: 2015년 6월16일 ~ 17일 / 기준금리: 0 ~ 0.25%

FOMC 성명서 요약:

지난 4월 회의 이후 수집된 정보는 경제 활동이 1월 소폭 변동 이후 완만하게 확장. 고용성장 속도는 개선되고 실업률은 변함없는 모습. 다양한 고용시장 지표는 노동력의 저 활용도가 다소 감소한 것을 시사
가계지출 감소, 주택부문 소폭 개선. 그러나 기업의 고정자산 투자와 순수출은 약한 모습을 유지
물가 상승률은 FOMC의 장기 목표치를 계속해서 밑돔. 이는 앞선 유가 하락과 비에너지 수입 가격 하락이 반영된 것. 시장을 기준으로 판단한 인플레이션 보상 지표는 낮은 수준을 유지했으며, 조사를 통한 장기 인플레이션 전망치는 여전히 안정적
시장 기준 인플레이션 보상 지표는 낮은 수준을 유지. 조사를 통한 장기 인플레이션 전망치는 여전히 안정적
경제활동과 고용시장 전망에 드리운 위험이 거의 균형잡힌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물가 상승률은 당분간 최근 기록한 가장 낮은 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 그러나 중기적으로 노동시장이 개선되고 에너지 가격 과 수입 가격 하락 등 일시적 요인이 사라지면서 물가가 점진적으로 2%를 향해 오를 것으로 예상
완전 고용과 가격 안정을 지원하고자 연방기금(FF) 금리 목표를 현재의 0~0.25% 범위로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평가를 재 확인. 이런 목표금리를 얼마나 오랫동안 유지할 지에 대해 완전고용과 2% 물가 상승률이라는 목표를 향한 진전을 평가할 것
이런 평가에서는 고용시장 여건을 나타내는 지표와 물가 압력 및 물가 상승률 기대 지표, 그리고 금융시장과 세계 성장 등 광범위한 정보가 검토 대상이 될 것
고용시장이 좀 더 개선되고 물가 상승률이 중기적으로 2%를 다시 넘어설 때 FF금리 목표치를 올리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판단
보유 중인 에이전시 채권과 에이전시 모기지담보증권(MBS)에서 상환되는 원리금을 재투자하는 기존 정책을 유지할 것이며 입찰을 통해 만기가 돌아오는 국채를 차환할 것
경기조절 정책을 제거하기로 결정하는 때가 오면 완전 고용과 2% 인플레이션 목표치라는 장기 목표에 부합하는 균형잡힌 접근에 나설 것. 고용과 물가 상승률이 소밍에 부합하는 수준에 접근한 이후에도 일정 기간에는 장기적으로 정상이라고 판단하는 것보다 FF금리 목표치를 더 낮게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

참고:

만장일치로 정책 유지 결정

◆ 개최일: 2015년 7월28일 ~ 29일 / 기준금리: 0 ~ 0.25%

FOMC 성명서 요약:

지난 6월 회의 이후 수집된 정보는 경제 활동이 최근 몇달 동안 완만하게 확장. 가계 소비 증가가 적절하게 나타났고, 주택부문도 추가적인 성장이 나타남. 그러나 기업의 고정자산 투자와 순수출은 약한 모습을 유지
고용시장은 견고한 고용증가와 실업률 감소와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 모든 것을 감안할 때 다양한 고용시장 지표는 노동력의 저활용도가 올해 초부터 감소한 것을 시사.
물가 상승률은 FOMC의 장기 목표치를 계속해서 밑돔. 이는 앞선 유가 하락과 비에너지 수입 가격 하락이 반영된 것. 시장을 기준으로 판단한 인플레이션 보상 지표는 낮은 수준을 유지했으며, 조사를 통한 장기 인플레이션 전망치는 여전히 안정적
FOMC는 법적으로 명시된 소임에 따라 완전 고용과 물가 안정을 촉진할 방법을 모색하고 있으며, 적절한 경기 조절정책을 통해 경제 활동이 완만한 속도로 확장되고, 고용시장 지표가 FOMC의 두가지 소임과 부합한다고 판단되는 수준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
경제활동과 고용시장 전망에 드리운 위험이 거의 균형잡힌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 물가 상승률은 당분간 최근 기록한 가장 낮은 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보이지만, 중기적으로 노동시장이 개선되고 에너지 가격과 수입 가격 하락 영향 등 일시적인 요인이 사라지면서 물가 상승률이 중기적으로 2%를 향해 오를 것으로 예상. FOMC는 물가 상승률을 계속해서 주시할 것
완전고용과 가격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연방기금(FF) 금리 목표치를 현재의 0~0.25% 범위로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평가를 재확인. 이런 목표금리를 얼마나 오랫동안 유지할지에 대해 완전고용과 2% 물가 상승률이라는 목표를 향한 진전을 평가할 것
이런 평가에서는 고용시장 여건 지표와 물가 압력 및 물가 상승률 기대 지표, 금융시장과 세계 성장 등 광범위한 정보가 검토 대상이 될 것. 고용시장이 좀 더 개선되고 물가 상승률이 중기적으로 2%로 돌아간다는 합리적인 자신감이 생길 때 FF금리 목표치를 올리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
보유 중인 에이전시 채권과 모기지담보증권(MBS)에서 상환되는 원리금을 재투자하는 기존 정책을 유지할 것이며 입찰을 통해 만기가 돌아오는 국채를 차환할 것. 이 정책으로 FOMC의 장기 채권 규모를 상당한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으며, 이는 금융시장 여건을 경기 조절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경기 조절 정책을 제거하기로 하는 때가 오면 완전 고용과 2% 인플레이션 목표치라는 장기 목표에 부합하는 균형잡힌 접근에 나설 것. FOMC는 현재 고용과 물가 상승률이 소임에 부합하는 수준에 접근한 이후에도 일정 기간에는 FOMC가 장기적으로 정상이라고 판단하는 것보다 FF금리 목표치를 더 낮게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

참고:

만장일치로 통화정책 결정

◆ 개최일: 2015년 9월16일 ~ 17일 / 기준금리: 0 ~ 0.25%

FOMC 성명서 요약:

지난 7월 회의 이후 수집된 정보에 따르면 경제활동이 완만한 속도로 확장. 가계 소비와 기업들의 고정자산 투자는 완만하게 증가해왔으며, 가계부문도 추가로 성장세를 나타냄
고용시장은 견고한 고용증가와 실업률 감소와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 모든 것을 감안할 때 다양한 고용시장 지표는 노동력의 저활용도가 올해 초부터 감소한 것을 시사
물가 상승률은 부분적으로 유가하락과 비 에너지 수입 가격의 하락으로 FOMC의 장기 목표치를 계속해서 밑돌았으며, 시장을 기준으로 판단한 인플레이션 보상지표는 낮아짐. 장기 인플레이션 전망치는 여전히 안정적
FOMC는 법적으로 명시된 소임에 따라 완전 고용과 물가 안정을 촉진할 방법을 모색하고 있으며, 최근 세계 경제와 금융 상황은 경제활동을 약간 제약할 수 있고, 단기적인 인플레이션의 추가 하향 압력을 야기할 수 있다
그럼에도 위원회는 적절한 경기 조절정책을 통해 경제 활동이 완만한 속도로 확장되고, 고용시장 지표가 FOMC의 두가지 소임과 부합한다고 판단되는 수준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
경제활동과 고용시장 전망에 드리운 위험이 거의 균형잡힌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지만, 해외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물가 상승률은 당분간 최근 기록한 가장 낮은 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보이지만, 노동시장이 더 개선되고 에너지 가격과 수입 가격 하락의 일시적 요인이 사라지면서 물가 상승률이 중기적으로 2%를 향해 오를 것으로 예상. 물가 상승률을 계속 주시할 것
완전고용과 가격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연방기금(FF) 금리 목표치를 현재의 0~0.25% 범위로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평가를 재확인. 이런 목표금리를 얼마나 오랫동안 유지할지에 대해 완전고용과 2% 물가 상승률이라는 목표를 향한 진전을 평가할 것
이런 평가에서는 고용시장 여건 지표와 물가 압력 및 물가 상승률 기대 지표, 금융시장과 세계 성장 등 광범위한 정보가 검토 대상이 될 것. 고용시장이 좀 더 개선되고 물가 상승률이 중기적으로 2%로 돌아간다는 합리적인 자신감이 생길 때 FF금리 목표치를 올리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
보유 중인 에이전시 채권과 모기지담보증권(MBS)에서 상환되는 원리금을 재투자하는 기존 정책을 유지할 것이며 입찰을 통해 만기가 돌아오는 국채를 차환할 것. 이 정책으로 FOMC의 장기 채권 규모를 상당한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으며, 이는 금융시장 여건을 경기 조절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경기 조절 정책을 제거하기로 하는 때가 오면 완전 고용과 2% 인플레이션 목표치라는 장기 목표에 부합하는 균형잡힌 접근에 나설 것. FOMC는 현재 고용과 물가 상승률이 소임에 부합하는 수준에 접근한 이후에도 일정 기간에는 FOMC가 장기적으로 정상이라고 판단하는 것보다 FF금리 목표치를 더 낮게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

참고:

찬성 9명, 반대 1명으로 금리 동결 결정 (재프리 래커 총재가 25bp 인상을 주장하며 반대)

◆ 개최일: 2015년 10월27일 ~ 28일 / 기준금리: 0 ~ 0.25%

FOMC 성명서 요약:

지난 9월 회의 이후 수집된 정보에 따르면 경제활동이 완만한 속도로 확장. 가계 소비와 기업들의 고정자산 투자는 최근 몇 달 동안 견고하게 증가해왔으며, 주택 부문도 추가로 성장. 다만 순 수출은 약한 모습
고용증가 속도는 완화됐으며 실업률은 변동이 없었지만, 모든 것을 감안할 때 고용시장 지표들은 노동력의 저활용도가 올해 초부터 감소한 것을 시사
물가 상승률은 부분적으로 유가하락과 비 에너지 수입 가격의 하락으로 FOMC의 장기 목표치를 계속해서 밑돌았으며, 시장을 기준으로 판단한 인플레이션 보상지표는 약간 낮아짐. 장기 인플레이션 전망치는 여전히 안정적
위원회는 적절한 경기 조절 정책을 통해 경제 활동이 완만한 속도로 확장되고 고용시장 지표가 FOMC의 두 가지 소임과 부합한다고 판단되는 수준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
경제활동과 고용시장 전망에 드리운 위험이 거의 균형잡힌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지만, 세계 경제와 금융 성장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물가 상승률은 당분간 최근 기록한 가장 낮은 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보이지만, 노동시장이 더 개선되고 에너지 가격과 수입 가격 하락의 일시적 요인이 사라지면서 물가 상승률이 중기적으로 2%를 향해 오를 것으로 예상. 물가 상승률을 계속 주시할 것
완전고용과 가격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연방기금(FF) 금리 목표 범위를 현재의 0~0.25% 범위로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평가를 재확인. 다음 회의에서 목표 범위를 올리는 것이 적절한지를 결정할 때 완전고용과 2% 물가 상승률이라는 목표를 향한 진전을 평가할 것
이런 평가에서는 고용시장 여건 지표와 물가 압력 및 물가 상승률 기대 지표, 금융시장과 세계 성장 등 광범위한 정보가 검토 대상이 될 것. 고용시장이 좀 더 개선되고 물가 상승률이 중기적으로 2%로 돌아간다는 합리적인 자신감이 생길 때 FF금리 목표치를 올리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
보유 중인 에이전시 채권과 모기지담보증권(MBS)에서 상환되는 원리금을 재투자하는 기존 정책을 유지할 것이며 입찰을 통해 만기가 돌아오는 국채를 차환할 것. 이 정책으로 FOMC의 장기 채권 규모를 상당한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으며, 이는 금융시장 여건을 경기 조절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경기 조절 정책을 제거하기로 하는 때가 오면 완전 고용과 2% 인플레이션 목표치라는 장기 목표에 부합하는 균형잡힌 접근에 나설 것. FOMC는 현재 고용과 물가 상승률이 소임에 부합하는 수준에 접근한 이후에도 일정 기간에는 FOMC가 장기적으로 정상이라고 판단하는 것보다 FF금리 목표치를 더 낮게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

참고:

찬성 9명, 반대 1명으로 금리 동결 결정 (재프리 래커 총재가 25bp 인상을 주장하며 반대)

◆ 개최일: 2015년 12월16일 ~ 17일 / 기준금리: 0.25% ~ 0.50%

FOMC 성명서 요약:

지난 10월 회의 이후 수집된 정보에 따르면 경제활동이 완만한 속도로 확장. 가계 소비와 기업들의 고정자산 투자는 최근 몇 달 동안 견고하게 증가해왔으며, 주택 부문도 추가로 성장. 다만, 순수출은 약한 모습
지속된 일자리 증가와 실업률 감소를 포함한 다양한 고용시장 지표들은 추가로 개선. 노동력의 저활용도가 올해 초부처 눈에 띄게 감소
물가상승률은 부분적으로 유가 하락과 비에너지 수입 가격 하락으로 FOMC의 장기 목표치를 계속해서 밑돌았으며, 시장을 기준으로 판단한 인플레이션 보상 지표는 낮은 상태를 유지. 장기 인플레이션 전망치는 목표에 근접
위원회는 적절한 경기 조절 정책을 통해 경제 활동이 완만한 속도로 확장되고 고용시장 지표가 지속적으로 강해질 것으로 예상. 경제활동과 고용시장 전망에 대한 위험은 규형잡힌 모습
물가 상승률은 에너지 가격과 수입가격 하락의 일시적인 요인이 사라지고, 노동시장이 더 개선되면서 중기적으로 2%를 향해 오를 것으로 예상. 물가 상승률을 계속해서 유심히 모니터링할 것
올해 노동시장에 상당한 성장이 있었고, 물가상승률이 중기적으로 2% 목표치에 도달할 것이라는 자신감이 있는 것으로 판단
이 같은 경제 전망과 미래 경제 성과에 영향을 미칠 정책 조치를 할 시기라는 점을 인지해 연방기금(FF) 금리 목표치를 현재의 0.25%에서 0.50% 범위로 인상하기로 결정
통화정책 기조는 이번 금리인상 이후에도 경기 조절적으로 남아있을 것. 이는 추가적인 노동시장 성장과 물가상승률 2% 도달을 지지할 것
추가적인 연방기금금리 목표 범위와 규모를 조정할 시기를 결정하기 위해 완전고용과 2% 물가 상승률과 관련해 실현됐거나 예상되는 경제 상황을 평가할 것. 이런 평가에서는 고용시장 상황 지표와 물가 압력 및 물가 상승률 기대 지표, 금융시장과 세계 성장을 포함한 광범위한 정보가 검토 대상이 될 것
최근 물가 상승률이 2%에 도달하지 못하는 점을 고려해 물가 상승률 목표를 향한 실질적이고 기대되는 진전을 유심히 주시할 것
경제 상황이 연방기금금리를 점진적으로 인상할 것을 지지할 정도로만 발전할 것으로 예상. 연방기금금리는 당분간 장기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는 금리 수준 아래에 머물러 있을 것. 다만 실질적인 연방기금금리 방향은 앞으로 나올 경제 전망에 따라 달라질 것
보유 중인 에이전시 채권과 모기지담보증권(MBS)에서 상환되는 원리금을 재투자하는 기존 정책을 유지할 것이며 입찰을 통해 만기가 돌아오는 국채를 차환할 것. 이 정책으로 FOMC의 장기 채권 규모를 상당한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으며, 이는 금융시장 여건을 경기 조절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

참고:

만장일치로 금리인상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