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6월 기존주택판매 586만채 (예상 하회)
<미국 6월 기존주택판매>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86만채 [전월 대비] 1.4% |
590만채 [전월 대비] – |
578만채 [전월 대비] -1.2% |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가 발표한 지난 6월 미국의 기존주택판매는 전월 대비 1.4% 증가한 586만채를 기록해 직전 월 578만채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는 전문가 예상치 590만채보다는 부진한 것이다.
6월 기존주택 중간 판매 가격은 전년 대비 23.4% 오른 36만3,300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NAR의 로렌스 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주택시장 붐은 더 많은 주택소유자가 자신의 집을 매물로 내놓으면서 약간 완화됐다며, 그러나 판매되는 주택수는 평소보다 적고, 초저금리로 수요가 호조를 보이고 있어 주택 가격은 계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주택판매는 팬데믹 이전보다 빠른 속도로 계속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