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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JPY, 뉴욕증시 상승 영향에 114엔대로 반등

FX분석팀 on 12/07/2016 - 08:17

현지시간 7일 USD/JPY 환율은 뉴욕 증시가 상승세를 타면서 투자가의 운용 리스크 선호로 ‘안전자산’인 엔 매도가 선행함에 따라 114엔으로 반등(엔화 가치 반락)해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시점에 114.01엔으로 전일 오후 5시 대비 0.15엔 밀려났다.

다만, 8일 유럽중앙은행(ECB) 이사회를 앞두고 관망 분위기가 일면서 지분을 적극적으로 조정하려는 움직임은 제한됐다.

앞서 6일 뉴욕 증시가 경기회복 기대로 상승함에 따라 외환시장에서도 투자가의 리스크 선호 자세가 확산해 엔 매도, 달러 매수가 우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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