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국립은행(SNB) 통화정책
2017년도 SNB 통화정책 회의 및 총재발언 요약
◆ 3월 16일 (기준금리 목표 범위 -1.25% ~ -0.25%, 예금금리 -0.75% - 동결)
▷ | 기준금리인 3개월 만기 은행간 제시금리(리보)의 목표범위를 현행 -1.25% ~ -0.25%로 동결 |
▷ | 요구 지불준비금 이상의 자금, 즉 초과지준을 예치한 은행에 적용하는 예치금 금리도 종전 -0.75%로 유지 |
▷ | 지나치게 고평가된 스위스프랑의 추가 절상을 억제하기 위해 마이너스 금리를 유지하고 외환시장 개입을 지속할 것 |
◆ 6월 15일 (기준금리 목표 범위 -1.25% ~ -0.25%, 예금금리 -0.75% - 동결)
▷ | 기준금리인 3개월 만기 은행간 제시금리(리보)의 목표범위를 현행 -1.25% ~ -0.25%로 동결 |
▷ | 시중은행이 초과지준을 예치한 자금에 적용하는 예치금 금리도 종전 -0.75%로 유지 |
▷ | 지나치게 고평가된 스위스프랑의 추가 절상을 억제하기 위해 마이너스 금리를 유지하고 외환시장 개입을 지속할 것 |
▷ | 2018년 인플레 전망치를 이전 0.4%에서 0.3%로 하향 수정. 2019년 인플레이션 전망치도 이전 1.1%에서 1.0%로 하향 |
▷ | 올해 물가상승률과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각각 0.3%, 1.5%로 유지 |
◆ 9월 14일 (기준금리 목표 범위 -1.25% ~ -0.25%, 예금금리 -0.75% - 동결)
▷ | 기준금리인 3개월 만기 은행간 제시금리(리보)의 목표범위를 현행 -1.25% ~ -0.25%로 동결 |
▷ | 시중은행이 초과지준을 예치한 자금에 적용하는 예치금 금리도 종전 -0.75%로 유지 |
▷ | 스위스프랑은 지난 6월 회의 이후 유로화와 달러화에 대해 약해졌다. 전반적으로 이런 동향은 스위스프랑화의 상당한 과대평가를 어느 정도 줄이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
▷ | 다만 스위스프랑은 여전히 높게 평가돼 있으며, 외환시장의 환경은 아직 취약하다. 필요하다면 계속 외환시장에서 활동할 것 |
▷ | 올해 스위스 물가상승률 전망치는 종전 0.3%에서 0.4%로 상향. 2018년은 0.3%에서 0.4%로, 2019년은 1.0%에서 1.1%로 각각 상향 조정 |
▷ | 작년 말과 올해 초 GDP 성장 모멘텀이 약했기 때문에 올해 GDP 성장률 전망치는 종전 '약 1.5%'에서 '1.0% 소폭 미만'으로 하향 |
◆ 12월 14일 (기준금리 목표 범위 -1.25% ~ -0.25%, 예금금리 -0.75% - 동결)
▷ | 시중은행들이 예치한 일정액 이상의 자금에 적용하는 예금금리를 -0.75%로 동결 |
▷ | 개월 만기 Libor의 목표 범위도 종전대로 -1.25%에서 -0.25% 사이에서 유지 |
▷ | 스위스프랑화 가치에 대해서는 지난 9월 이후 유로화와 달러화 대비 하락했다며 고평가 상황이 완화했다 |
▷ | 다만, 스위스프랑화 하락세가 언제든지 중단될 가능성이 있다면서 마이너스 금리 정책과 환시 개입이 여전히 필요한 상황 |
▷ | 올해 물가상승률 전망치를 0.4%에서 0.5%로, 내년 전망치는 0.4%에서 0.7%로 상향. 2019년 전망치는 1.1%로 유지 |
▷ | 올해 스위스 경제는 1.0% 성장하고 내년에 2.0%가량 확장할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