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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마감] 브렉시트 후폭풍에 4개월래 최저 (종합)

FX분석팀 on 06/28/2016 - 08:22

영국 FTSE100 지수
5,982.20 [▼156.49] -2.55%

프랑스 CAC40 지수
3,984.72 [▼122.01] -2.97%

독일 DAX30 지수
9,268.66 [▼288.50] -3.02%

27일 유럽 주요 증시는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후폭풍에 투자심리가 좀처럼 회복되지 못하면서 이틀째 급락세를 지속했다.

이날 유럽 증시의 거래량은 지난 30일 평균의 3배에 달하며 큰 변동성을 보였다.

투자자들은 엔화, 금, 미국 국채 등 안전 자산으로 몰려가고 있는 모습이다.

파운드화는 장중 한 때 4.08%까지 밀리며 1.3121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1985년 이후 최저치를 경신했다. 유로화도 0.72% 내린 1.1037달러에 거래 중이다. 안전자산인 엔화는 강세다. 유로화는 1.31% 밀린 112.16엔 근처에서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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