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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수익률, 북 핵실험 여파에 10개월 최저

FX분석팀 on 09/06/2017 - 08:45

현지시간 5일 미국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대비 8.5bp 떨어진 2.072%에 거래됐다. 지난해 11월 9일 이후 최저치다.

3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대비 7.8bp 하락한 2.689%를 기록했다. 지난해 11월 8일 이후 최저치다. 2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대비 5.4bp 밀리며 1.292%에 거래됐다. 5월 12일 이후 일간 하락폭으로는 최대치다.

채권 가격은 채권수익률과 반대로 움직인다. 북한의 6차 핵실험 도발로 안전자산 투자심리가 강해지면서 안전자산 채권가격이 상승하고, 수익률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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