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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연은, 유가… 연말 배럴당 93달러 전망

FX분석팀 on 03/24/2022 - 09:20

23일(현지시간)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이 진행한 에너지 관련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들은 올해 연말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이 평균 배럴당 93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설문조사 응답자들은 주로 50달러부터 200달러 사이에서 답했다.

아울러 올해 연말 천연가스 가격은 헨리 허브에서 MMBtu(에너지단위)당 4.57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설문조사 기간 동안 WTI 현물 가격은 배럴당 103.07달러였고, 가스 가격은 MMBtu당 평균 4.65달러였다.

댈러스연은은 석유 및 가스 부문의 활동이 2022년 1분기에 가속화됐지만 생산자들은 고유가에도 생산 증가를 억제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우존스는 댈러스 연은 설문조사 결과 올해 연말까지 유가가 배럴당 93달러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일부 다른 보고서에서는 2022년 말까지 배럴당 200달러로 보는 전망도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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