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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개장] 미-중 정상회담 앞두고 혼조세 출발 (09:31)

FX분석팀 on 11/30/2018 -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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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혼조세로 출발했다.

미-중 정상회담 앞두고 긍정적 기대와 비관론이 엇갈리고 있다.

전날 트럼프 대통령도 출국 직전 기자들과 만나 기대와 우려가 뒤섞인 발언을 내놨다. 그는 중국과의 협정 타결이 매우 가까워졌지만, 중국에 대한 관세로 수십억 달러를 벌어들이는 현재 상황도 좋다면서 협상을 타결하고 싶을지는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날 개장전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국가주석의 만찬은 성공적일 것이라면서도 다만 회담의 결과를 예상하지는 않겠다는 말도 덧붙였다.

전일 공개된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연준 위원들은 다음 회의에서 ‘추가적인 점진적인 금리 인상이 적절하다’는 문구를 수정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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