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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개장] 미 고용지표 호조 등에 상승 출발 (09:30)

FX분석팀 on 10/31/2018 - 11:30

다우존스 산업지수
25,099.34 [△224.7] +0.90%

S&P500 지수
2,709.84 [△27.21] +1.01%

나스닥 종합지수
7,274.49 [△112.839] +1.58%

31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 고용지표 호조 속에 기술주 반등 등에 힘입어 상승세로 출발했다.

개장 전 ADP가 발표한 전미고용보고서에 따르면 10월 민간부문 고용 증가는 22만7000명을 기록해 전문가 전망치 18만 명을 웃돌았다.

이날 민간 고용 외 다른 지표는 혼재됐다. 미 3분기 고용비용지수(ECI)는 0.8% 상승해 직전 분기 0.6% 증가보다 개선된 반면, 10월 시카고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8.4를 기록해 시장의 예상을 밑돌았다.

앞서 전날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중국과 ‘위대한 합의’에 도달할 수도 있다는 발언을 내놓은 이후 금융시장의 투자 심리도 다소 진정된 것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기업 실적이 엄청나다며, 전일 다우지수가 400포인트 이상 올랐고, 이날도 또 다른 좋은 날이 될 것 같다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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