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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 EUR/USD 환율.. 1.11달러까지 떨어질 수도

FX분석팀 on 10/31/2018 - 11:33

31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은행 ING는 이탈리아 예산안 문제와 독일의 리더십 불확실성, 영국의 브렉시트 등의 이슈는 유로화에 검은 먹구름을 드리우고 있다면서 EUR/USD 환율이 1.11~1.12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말했다.

ING는 유로존 10월 물가 지표가 더 높게 나올 것으로 예상하지만, 이는 유로화를 지지하지 못할 것이라면서 높은 물가는 유럽중앙은행(ECB) 마리오 드라기 총재의 내년 물가 경로 자신감을 도울 수 있지만, 유가 상승은 유로존 소비를 끌어내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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