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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연준.. 월 600억달러로는 단기자금 압박 해소 불충분

FX분석팀 on 10/22/2019 - 09:17

21일(현지시간) JP모건의 조슈아 영거 애널리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매달 600억달러 규모의 단기 자금을 공급하기로 하고 돈을 풀기 시작했으나 시장 압박을 해소하기엔 불충분하다며, 단기 자금 시장의 상황이 연말까지 악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영거 애널리스트는 지난주에도 자금 압박이 거세졌고 문제가 해결될 조짐이 보이지 않는다면서 연준의 해법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연준은 지난 9월 유동성 경색으로 단기 금리가 급등한 것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15일부터 단기 국채 매입을 통해 월 600억달러 규모의 자금을 투입하기 시작했다.

연준은 지난달 17일부터 환매조건부채권(Repo·레포) 운용으로도 유동성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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