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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달러.. 연말까지 최대 4% 상승할 것

FX분석팀 on 08/17/2021 - 08:38

16일(현지시간) JP모건은 매파적인 연방준비제도(Fed) 인사들이 점점 더 늘어나고, 더 많은 매파적 연준 인사들이 내는 목소리가 강한 고용 지표를 지지하고 있다며 연말까지 달러화 가치가 1%에서 최대 4%까지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면서 이러한 추세는 추가적인 단기 금리 리프라이싱이 가을까지 달러화 상승을 야기할 것이라는 확신을 들게 한다고 설명했다.

JP모건은 9월이 미국 정치에 있어서도 중요한 한 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JP모건의 예상치를 뛰어넘는 수준의 인프라 패키지가 나오면 추가적인 적자 재정 지출에 따른 주기적 달러화 지지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JP모건은 이번 설문을 통해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1.5~1.75%, S&P500지수는 4,600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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