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10년물 금리, 장중 3.65%대로 하락
22일(현지시간) 아시아 시장에서 미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전장 대비 1.68bp 내린 3.6563%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2년물 금리는 1.31bp 내린 4.2143%, 30년물 금리는 0.80bp 내린 3.7149%에 거래됐다.
미 국채금리는 11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발표를 앞두고 BOJ의 정책 수정으로 인한 매도세가 진정되며 하락했다.
10년물과 2년물 격차는 -59.3bp 수준에서 -54.8bp로 축소됐다.
투자자들은 연방준비제도(Fed)가 선호하는 지표인 PCE 결과에 주목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바에 따르면 이코노미스트들은 11월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년 대비 4.6% 올라 전달의 5%에서 추가 하락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전월 대비 상승률은 0.2%로 전달과 같은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