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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선물시장, 금리인하 전망 시기 9월 FOMC “유력”

FX분석팀 on 01/27/2020 - 10:28

27일(현지시간) 미국 연방기금금리 선물 시장이 25bp의 온전한 금리인하 전망 시기를 오는 11월로 앞당겨 잡았다. 오는 9월에 금리가 인하될 확률은 90% 가까이로 프라이싱했다.

중국 정부가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제대로 통제하지 못할 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주요국 통화정책 전망에까지 직접 영향을 미치는 중이다. 지난 2일에만 해도 연내 금리인하 가능성은 72%의 확률로만 가격에 반영되고 있었다.

TJM의 데이비드 로빈 전략가는 보고서에서 리스크 오프가 기존의 정책경로 프라이싱을 대체해 지배적인 가격결정 요소로 등장하는 전환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어 작금의 리스크 오프 이벤트는 객관적으로든 주관적으로든 계량화하기가 극도로 어렵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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