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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JPY, 미 금리인상 우려 후퇴로 101엔대 후반 반락(엔화 강세)

FX분석팀 on 09/13/2016 - 09:38

현지시간 13일 USD/JPY 환율은 미국 금리인상 관측이 완화함에 따라 101엔대 후반으로 반락해 출발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시점에 전일 오후 5시 대비 0.44엔 하락한 101.89엔을 기록했다.

연방준비제도(Fed)의 라엘 브레이너드 이사가 12일 시카고에서 강연을 통해 금융완화 해제를 신중히 진행해야 한다고 발언하면서 주말에 재연한 조기 미국 금리인상 관측이 다시 후퇴했다.

미일 금리 차이의 축소를 내다본 엔 매수, 달러 매도가 선행하고 있다.

USD/JPY 환율은 오전 8시54분 시점에는 0.56엔, 0.54% 하락한 101.76엔으로 거래됐다.

호주 시드니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전일보다 0.65엔 하락한 101.95엔으로 시작했다.

앞서 12일 뉴욕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3거래일 만에 반락해 주말 대비 0.85엔 하락한 101.90엔으로 폐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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