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D/JPY, 미 장기금리 상승에 114엔대 전반으로 상승
25일(현지시간) USD/JPY 환율은 미국의 장기금리가 소폭 상승하면서 미-일 금리차가 확대됨에 따라 114엔대 전반으로 상승(엔화 가치 하락)해 장을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경 뉴욕 전장 대비 114.06엔 안팎에서 거래됐다.
미국 장기금리 추가 상승 관측도 엔 매도, 달러 매수를 부추기는 가운데 지분조정을 목적으로 하는 엔 매도 역시 출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