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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JPY, 미 장기금리 상승에 111엔대 전반으로 소폭 상승

FX분석팀 on 03/20/2019 - 09:25

20일(현지시간) USD/JPY 환율은 미국의 장기금리 상승으로 미-일 금리차 축소 관측이 후퇴하면서 111엔대 전반으로 소폭 상승(엔호 가치 하락)해 장을 시작했다.

엔 매도, 달러 매수가 우세를 보이는 가운데 전날부터 이틀간 진행되고 있는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지분조정 엔 매수도 일부 들어와 변동을 제약하고 있다.

연방준비제도(Fed)가 FOMC에서 비둘기파 자세를 강화할 것이라는 관측에 엔 매수, 달러 매도가 선행했다. 그래도 FOMC 결과를 확인하자는 분위기가 퍼져 엔 상승을 제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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