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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JPY, 뉴욕증시 반등에 113엔대 전반으로 반등

FX분석팀 on 12/08/2017 - 08:28

현지시간 8일 USD/JPY 환율은 뉴욕 증시의 반등으로 저금리 투자자금 조달 통화인 엔화를 팔고 달러를 사는 움직임이 활발해지면서 113엔대 전반으로 반등(엔화 가치 하락)해 장을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시점에 113.21엔으로 전일 오후 5시 대비 0.64엔 상승했다.

미국 장기금리 상승에 따른 미일 금리차 확대도 엔 매도, 달러 매수를 부추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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