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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 미 국채 안정에 달러 하락

FX분석팀 on 04/14/2021 - 11:30

14일(현지시간) 소시에테제네랄(SG)은 미국 채권시장이 차분한 분위기로 돌아왔고, 글로벌 경제 전망이 개선돼 안전 피난처 자산 수요가 줄어들어 달러는 계속 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SG의 통화 분석가들은 미 국채 금리가 다시 둔화세로 정착되면서 달러는 올해 상승분의 약 40%를 내줬다며, 더 조용해진 채권 시장과 백신 출시가 더 강하고 더 균형 잡힌 전 세계 경제 회복의 길을 닦을 것이라며, 이는 달러 약세, 다른 통화 자체 강세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트레이드웹에 따르면 달러인덱스는 0.1% 내린 91.7460을 기록했다.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전일과 거의 변동이 없는 1.631%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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