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 USD/JPY 일본 9월 무역적자 주시.. “115엔 돌파 관건”

15일(현지시간) ING는 USD/JPY이 상단 저항선인 115엔을 돌파하는 것과 관련해 일본의 9월 무역적자를 주시한다고 밝혔다.

ING는 배포한 자료에서 에너지 위기가 엔화를 취약하게 만들었다면서 상단 저항선인 115엔이 시험에 들었다고 설명했다.

일본 국내 요인으로는 월간 무역 적자에 평소보다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하면서 조정 무역 적자가 5천억엔 영역으로 확대하리라고 전망했다.

만약 이보다 무역적자가 클 경우 에너지 의존에 따른 문제와 함께 달러-엔 환율을 115엔 위로 자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USD/JPY 상승을 지지하는 다른 요소로는 미 국채 금리를 언급하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전망으로 시장이 옮겨가면서 더 상승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