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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유로존 제조업지표+기업실적 호조에 상승 마감 (종합)

FX분석팀 on 10/23/2014 - 13:52

영국 FTSE100 지수
6,419.15 [△19.42] +0.30%

프랑스 CAC40 지수
4,157.68 [△52.59] +1.28%

독일 DAX30 지수
9,047.31 [△107.17] +1.20%

이날 유럽 주요 증시는 독일과 유로존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호조와 미국 기업 실적 호조 등의 영향으로 상승세로 마감했다.

미국 뉴욕증시는 기업들의 실적 호조에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중장비업체 캐터필러는 3분기 순익이 시장 전망을 웃돌았고 연간 순익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

자동차 제조업체 제너럴모터스(GM)와 사무용품 회사 3M도 분기 실적이 양호한 수치를 나타냈다.

유로존 제조업 지표는 예상 밖의 확장세를 기록해 글로벌 경제 둔화에 대한 최근의 우려를 완화시켰다.

한편, 이날 마킷 이코노믹스는 유로존의 10월 제조업 PMI가 50.7로, 전월 기록인 50.3과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 49.9를 모두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 지수는 기준선인 50을 넘으면 경기가 확장세에 있음을, 그 미만이면 위축세에 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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