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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옐런 의장 발언 앞두고 혼조세 출발 (09:31)

FX분석팀 on 05/08/2014 -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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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뉴욕증시는 자넷 옐런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상원 예산위원회 증언을 앞두고 혼조세로 출발했다.

시장에서는 옐런 의장 상원 예산위원회 증언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상황을 좀더 지켜보자는 심리가 짙어진 모습이었다. 옐런 의장은 전날에도 의회에 출석해 경기 부양 지속 발언을 내놓은 바 있다.

한편, 개장 전 공개된 미 경제지표는 호조를 보였는데, 이날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전주보다 2만6천건 줄어든 31만9천건을 기록해 4주 만에 감소세로 반전했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 32만5천건도 밑도는 수치다. 전반적인 노동 시장의 추세를 보여주는 4주 이동평균은 32만4천750건으로 전주보다 4천500건 늘었다.

한편, 중국의 지난달 수출입 공식 집계도 오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의 분리 주민투표를 연기해 달라고 분리주의자들에게 요청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은 현행 0.25%인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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