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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달러강세 및 원유생산량 증가세에 하락 WTI 1.7%↓

FX분석팀 on 03/08/2018 - 16:54

8일(현지시간) 국제유가가 하락했다.
미국의 원유생산량 증가 우려가 유가를 압박했다.

뉴욕상업거래소 4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일대비 배럴당 1.03달러(1.7%) 하락한 60.12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런던선물거래소 5월물 북해산브렌트유는 73센트(1.1%) 떨어진 63.61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유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수입산 철강·알루미늄 관세부과안 발표를 앞두고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점과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이 어제 발표한 ‘미국의 원유생산이 역대 최고 수준인 하루 1천40만 배럴을 기록했다’ 는  소식에 어제에 이어 내림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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