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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먼삭스, 무역긴장.. 미국과 중국으로 좁혀져.. 달러 강세 제한 될 것

FX분석팀 on 08/13/2018 - 11:51

13일(현지시간) 골드먼삭스는 무역정책 충돌 전선이 미국과 중국으로 좁혀졌다면서 달러 강세가 제한될 것으로 진단했다.

골드먼삭스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보호무역주의 물결이 덜 광범위해졌다며, 달러 강세 유인이 약화한 반면 다른 위험 통화에 대한 투자 심리가 개선됐다고 말했다.

골드먼삭스는 7월 초 이후 무역정책 긴장이 중국과 미국과의 관계로 좁혀지면서 글로벌 위험 자산도 다소 강세를 보였다며, 달러 강세가 유지되기는 했지만, 더 차별화됐다고 분석했다.

골드먼삭스는 다만 터키 문제 등으로 글로벌 위험 요인 투자 심리는 여전히 불안정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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