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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7월 실업률 2.8% (예상 부합)

FX분석팀 on 08/29/2017 - 08:09

<일본 7월 실업률>

발표치 예상치 이전치
2.8% 2.8% 2.8%

 

일본 총무성이 발표한 지난 7월 일본의 실업률은 직전 월과 동일한 2.8%를 기록했다. 전문가들 역시 전월과 같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같은 기간 완전 실업률은 2.8%였다. 여성 완전실업자 수는 감소했지만 남성을 중심으로 개인 사정에 따른 실업자가 늘었다. 성별로 보면 남성이 3.1%로 전월보다 0.2% 포인트 상승한 반면, 여성 경우 2.5%로 1993년 5월 이후 24년2개월 만에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완전실업자수는 190만명으로 전월보다 1만명 늘었다. 근무처의 사정이나 정년퇴직 등 비자발적인 실업이 1만명 늘었다. 본인 사정에 따른 자발적 실업은 4만명 늘었다. 새로이 구직한 사람은 6만명 줄었다. 남성은 8만명 늘고 여성은 6만명 줄었다.

취업자 수는 14만명 늘어난 6545만명이었다. 고용자 수는 20만명 늘어난 5846만명. 총무성은 고용동향에 대해 “착실히 개선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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