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12월 실업률 2.9% (예상 하회)
<일본 12월 실업률>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2.9% | 3.0% | 2.9% |
<일본 12월 유효구인배율>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1.06 | 1.06 | 1.06 |
일본 총무성이 발표한 지난 12월 일본의 실업률은 전월과 동일한 2.9%를 기록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3.0%보다 양호한 기록이다.
한편, 후생노동성이 발표한 1인당 일자리 수를 보여주는 월 유효구인배율은 1.06을 기록해 이 역시 전월 수치와 동일했으며, 전문가 예상치에도 부합했다.
다만, 지난해의 평균 유효구인배율은 1.18배를 기록해 전년과 비교해 0.42포인트 떨어졌다. 하락 폭으로만 보면 세계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하락폭이었던 0.41포인트를 웃도는 수준이다.
교도통신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 위축 여파로 일손 부족이 이어졌던 2019년과는 완전히 다른 상황이 지난해 일본 노동시장에서 연출됐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