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8월 개인소비 0.0% (예상 하회)
<미국 8월 개인소비>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0.0% | 0.1% | 0.3% |
<미국 8월 개인소득>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0.2% | 0.2% | 0.4% |
<미국 8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전월 대비] 0.2% | [전월 대비] 0.2% | [전월 대비] 0.1% |
[전년 대비] 1.7% | [전년 대비] 1.7% | [전년 대비] 1.6% |
<미국 8월 개인소비지출(PCE) 디플레이터>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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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대비] 1.0% | [전년 대비] 0.9% | [전년 대비] 0.8% |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지난 8월 미국의 개인 소비지출은 전월 대비 0.0% 변화해 3월 이후 가장 낮은 성장세를 보였다. 이는 전문가들이 0.1% 증가를 예상했던 것보다 부진한 것은 물론, 직전 월 0.4%도 밑돈 것이다.
지난달 개인소득은 전월대비 0.2% 증가했다. 이는 7개월 만에 가장 부진한 성장세를 기록한 것이다. 시장 전망치(0.2% 증가)에는 부합했으나 전월치(0.4% 증가)에는 미치지 못했다.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전월대비 0.1% 상승했다. 변동성이 높은 음식료와 에너지 관련 지출을 제외한 핵심 PCE 가격지수는 0.2% 올랐다.
PCE 가격지수는 연방준비제도(Fed)가 인플레이션의 바로미터로 사용하는 지표이다. 지난달 PCE 가격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1%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월 0.8%보다 개선된 수치이다. 핵심 PCE 가격지수는 전년 대비 1.7%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