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7월 주택착공건수 115만5000건 (예상 하회)
<미국 7월 주택착공건수>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115만5000건 (전월 대비 -4.8%) |
122만 건 (전월 대비 0.4%) |
121만3000건 (전월 대비 7.4%) |
<미국 7월 건설허가건수>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122만3000건 (전월 대비 -4.1%) |
125만 건 (전월 대비 -2.0%) |
127만5000건 (전월 대비 9.2%) |
미 상무부가 발표한 지난 7월 미국의 주택착공건수는 전월 대비 4.8% 감소한 115만5000건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 월 121만3000건과 전문가 예상치 122만 건을 모두 밑도는 기록이다.
단독주택 착공이 전월보다 0.5% 감소한 85만6000건을 기록했으며, 다가구주택 착공은 전월보다 15.3% 급감한 29만9000건을 기록하며 지난해 9월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다.
앞으로의 주택경기를 가늠할 수 있는 건설허가는 전월보다 4.1% 감소한 122만건을 기록했다.
단독주택 건설허가는 전월과 변함이 없었던 반면 다가구주택 건설허가는 11.2% 급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