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2월 건설지출 0.1% (예상 상회)
<미국 2월 건설지출>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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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 대비] 0.1% | [전월 대비] 0.0% | [전월 대비] -0.2% |
미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2월 건설지출이 연율 기준으로 전월 대비 0.1% 증가한 9457억달러를 기록해 전월 대비 보합을 예상했던 전문가 예상치를 소폭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비거주용 건설지출이 호텔·모텔 등에 대한 지출 확대로 1.2% 증가했다. 반면 거주용 건설지출은 0.8% 줄어 지난해 7월 이후 최대 감소폭을 보였다. 정부의 공공 건설지출은 연방정부 지출 증가에 힘입어 0.1% 늘어다.
시장 전문가들은 미국 경기 회복세로 고용이 늘어날 것이라며 또 고용 증가는 주택 구매 수요를 높일 만큼의 소득 개선을 이끌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