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12월 잠정주택판매 0.5% (예상 부합)
<미국 12월 잠정주택판매>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전월 대비] 0.5% | [전월 대비] 0.5% | [전월 대비] 0.3% |
| [전년 대비] -1.8% | [전년 대비] 1.7% | [전년 대비] 0.6% |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가 발표한 지난 12월 잠정주택판매는 전월 대비 0.5% 상승한 110.1을 기록해 직전 월 0.3% 상승을 웃돌며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NAR의 로런스 윤 이코노미스트는 계약 활동이 또 완만한 증가세를 보였다며 이는 주택시장이 올해 초에도 작은 추진력을 받는다는 증거라고 설명했다.
윤 이코노미스트는 일자리가 많고, 임금은 마침내 오르고 있다며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오를 것이라는 전망은 아마도 더 많은 구매 희망자를 자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 이코노미스트는 다만 슬프게도 이런 긍정적인 지표는 강한 판매 추세로 이어지지 않을 수 있다며 전국적으로 매매희망자들은 주택 가격을 올리는 기록적인 낮은 공급 수준에 의해 계속 지장을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