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12월 잠정주택판매 0.1% (예상 하회)
<미국 12월 잠정주택판매>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전월 대비] 0.1% | [전월 대비] 0.9% | [전월 대비] -1.1% |
| [전년 대비] 3.1% | [전년 대비] 4.8% | [전년 대비] 4.9% |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지난해 12월 미국의 잠정주택판매가 전월 대비 0.1%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0.9% 증가를 크게 밑도는 기록이다. 전년 대비로는 3.1% 늘어 이 역시 전망치 4.8% 증가를 밑돌았다.
지난 11월 잠정주택판매는 전월대비 1.1% 감소로 하향 조정됐다.
NAR의 수석연구원은 지속적인 고용창출로 1년전에 비해서는 매매 활동이 늘었으나 적정 가격대의 주택을 찾는 것은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주택건설량이 여전히 부족하면서 주택가격의 상승추세와 공급 부족은 당분간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