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12월 내구재주문 -5.1% (예상 하회)
<미국 12월 내구재주문>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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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 대비] -5.1% | [전월 대비] -0.7% | [전월 대비] -0.5% |
<미국 12월 근원 내구재주문 – 자동차 제외>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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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 대비] -1.2% | [전월 대비] -0.1% | [전월 대비] -0.5% |
미국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미국의 내구재주문은 전월 대비 5.1% 감소를 기록해 전문가 예상치 0.7% 감소보다 큰 폭의 감소세를 나타냈다.
항공기를 제외한 비방위산업 자본재를 뜻하는 핵심 자본재주문은 전월대비 4.3% 감소해 최근 10개월 중 가장 악화된 모습을 보였다. 역시 전망치 0.2% 감소를 크게 넘어섰다.
변동성이 큰 운송주문도 크게 감소했다. 12월 운송주문은 전월대비 12.4% 줄었다. 운송을 제외한 내구재주문은 전월대비 1.2% 감소했다.
RBC캐피탈의 미국담당 선임연구원은 원자재가격 하락, 달러화 강세 등으로 제조업분야가 고통을 겪으면서 작년 4분기 전체 설비투자는 어려움에 직면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