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최종치 0.8% (직전치 부합)
<독일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최종치>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전월 대비] 0.8% | [전월 대비] 0.8% | [전월 대비] 0.8% |
[전년 대비] 7.4% | [전년 대비] 7.4% | [전년 대비] 7.4% |
독일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지난 4월 독일의 소비자물가지수(CPI) 최종치는 전월 대비 0.8% 상승을 기록해 앞서 발표된 예비치와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수치 역시 7.4% 상승하며 직전치와 동일한 수치를 나타냈다.
유럽중앙은행(ECB) 물가지수 측정 방법을 따른 4월 조화 소비자물가지수(HICP)는 전월 대비 0.7%, 전년 대비 7.8% 각각 올라 역시 예비치와 같았다.
독일 연방 통계청은 독일 인플레이션이 두 달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다며 특히 이번 달에는 평균 이상의 식품 가격 상승세가 인플레이션을 주도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된 후 에너지 가격이 눈에 띄게 올라 물가 상승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