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4월 소비자물가지수 3.4% (예상 상회)
<일본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전년 대비] 3.4% | [전년 대비] 3.4% | [전년 대비] 1.6% |
<일본 4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 – 신선식품 제외>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전년 대비] 3.2% | [전년 대비] 3.1% | [전년 대비] 1.3% |
<일본 5월 도쿄 소비자물가지수(CPI)>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전년 대비] 3.1% | [전년 대비] 3.0% | [전년 대비] 2.9% |
<일본 5월 도쿄 근원 소비자물가지수 – 신선식품 제외>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전년 대비] 2.8% | [전년 대비] 2.9% | [전년 대비] 2.7% |
일본 총무성 발표에 따르면 지난 4월 일본의 신선식품을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CPI) 상승률이 3.2%를 기록해앞선 3월 1.3%는 물론, 전문가 예상치 3.1%를 모두 웃돌며, 지난 1991년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같은 기간 전국 CPI 상승률은 3.4%로 나타났다. 이는 시장 예상치에 부합한 것으로 전달보다는 1.6%포인트 높아진 것이다.
전국 근원 CPI의 선행지표인 도쿄 지역의 5월 근원 CPI는 전년대비 2.8% 상승해 1992년 4월 이후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앞서 일본은행(BOJ)은 소비세 인상 영향으로 4월 물가 상승에 1.7%포인트, 그 다음달(5월)에는 2.0% 포인트 정도의 상승 압력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