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8월 비농업부문 취업자수 20만1000명 증가 (예상 상회)
<미국 8월 비농업부문 취업자수>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20만1000명 | 19만 명 | 14만7000명 |
<미국 8월 실업률>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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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 3.8% | 3.9% |
<미국 8월 시간당 평균임금>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전월 대비] 0.4% | [전월 대비] 0.2% | [전월 대비] 0.3% |
[전년 대비] 2.9% | [전년 대비] 2.7% | [전년 대비] 2.7% |
미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 8월 미국의 비농업부문 취업자 수는 20만1000명 증가해 직전 월 14만7000명 증가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19만 명 증가도 웃도는 기록이다.
8월 실업률은 전월과 동일한 3.9%를 기록했으나, 전문가 예상치 3.8%는 다소 웃돌았다.
시간당 임금은 전월과 동일한 전년 대비 2.9% 상승을 기록했다. 시간당 임금은 지난 2009년 경기 침체가 끝난 이후 전년 대비 3.0% 이상의 상승률을 넘지 못하고 있으나 이달 3% 선에 바짝 다가섰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매우 강한 노동시장 상황이 고용주에게 더 높은 임금을 제시하도록 압박하고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