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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JPY, 미 고용지표 호조에 110엔대 후반으로 반등

FX분석팀 on 08/07/2017 - 08:54

현지시간 7일 USD/JPY 환율은 지난달 미국 고용통계가 호조를 보임에 따라 110엔대 후반으로 반등해 장을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오전 8시30분 경 USD/JPY 환율은 지난 4일 오후 5시 대비 0.74엔 상승한 110.85엔을 기록했다.

7월 미국 고용통계에서 비농업 부문의 고용자 수가 전월보다 20만9000명 늘어나 시장 예상인 18만명을 웃돌았다. 이에 따라 미국 금리인상 속도가 둔화할 것이라는 관측이 후퇴해 엔 매도, 달러 매수가 선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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