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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JPY, 사우디 유전 공격 여파로 108엔대 전반으로 반등

FX분석팀 on 09/17/2019 - 09:03

17일(현지시간) USD/JPY 환율은 사우디아라비아 유전 피격으로 국제 유가가 급등한 여파에 108엔대 전반으로 5거래일째 상승(엔화 가치 하락)해 장을시작했다.

사우디 유전시설이 공격을 받아 원유 생산량이 절반으로 떨어졌다는 소식에 유가가 폭등하면서 산유국 통화에 대해 엔 매도가 출회하고 달러에 대해서도 파급했다.

다만 중동 정세 악화로 지정학적 리스크를 피할 목적으로 안전자산인 엔화에 매수가 유입함에 따라 주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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