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D/JPY, 뉴욕증시 강세 속 108엔 중반으로 반등
12일(현지시간) USD/JPY 환율은 미 연방준비제도(FeD) 금리인하 관측 고조로 전일 뉴욕증시가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108엔대 중반으로 반등(엔화 가치 반락)해 장을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경 뉴욕 전장 대비 0.4엔 상승한 108.49엔 안팎에서 거래됐다.
전날 나온 미국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을 웃돌고 장기금리가 상승한 것도 엔 매도, 달러 매수를 부추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