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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내년 증시 최고 환경일 것.. 최대 1조 달러 자금 쏟아진다

FX분석팀 on 12/11/2020 - 08:07

10일(현지시간) JP모건은 내년은 지난 몇 년 중에 증시에 가장 좋은 환경일 것이라며, 내년 미국 주식시장에 최대 1조달러의 자금이 쏟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JP모건은 S&P500지수는 내년에 25% 상승한 4,600선에 이를 수 있다며, 많은 양의 현금이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관측했다.

이어서 조직적인 자금 흐름에서 나오는 증시 수요와 헤지 펀드 포지셔닝 자금, 리테일 추가 매수, 바이백, 비주식에서 주식으로의 전환 등으로 총 1조 달러 가량의 자금이 증시로 들어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JP모건은 내년 상반기가 특히 매우 긍정적인 환경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JP모건은 시장의 위험 요인은 진정되고 있다며, 글로벌 무역 전쟁이 완화하고 코로나19 백신이 개발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동시에 미국 선거도 결론이 났다고 강조했다.

JP모건은 백신 공급으로 경기주기가 회복하는 데 따라 투자자는 추가 자본을 투자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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