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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 미 GDP.. 4분기에는 모멘텀 회복할 것

FX분석팀 on 10/29/2021 - 08:55

29일(현지시간) ING은행은 미국 4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약 6%까지 확대될 것이라며, 4분기에는 모멘텀을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발표된 미 3분기 성장률은 전분기 대비 2.0%로 직전 분기 확정치 6.7%를 크게 밑돈 것은 물론, 전문가 예상치 2.7%도 밑돌았다.

ING는 자료들을 보면, 코로나19 감소로 소비 지출이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난다며, 앞으로 더 많은 노동자가 고용시장에 복귀해 기업의 인력문제를 완화하고 고용 증가를 지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서 주택 부문은 지난 여름 담보대출 신청이 증가한 것을 고려할 때 회복되고 있다며, 무역 수지 역시 GDP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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