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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리라, 장중 6% 이상 급락.. ‘플래시 크래쉬’ 도미노

FX분석팀 on 01/03/2019 - 07:33

3일(현지시간) 아시아 외환 시장에서 달러/리라 환율은 전장 대비 3.66% 상승(리라 가치 하락)한 5.5902리라를 기록했다.

달러/리라 환율은 장중 한때 6.41% 치솟으며 5.73리라를 웃돌며 종가 기준으로 작년 10월 23일 이후 최고치를 보이기도 했다.

글로벌 외환 시장이 패닉에 빠진 가운데 리라화는 가파른 내리막을 걸었다.

이날 엔화 가치는 달러화 대비로 장중 한때 4엔 넘게 추락했다.

시장 참가자들은 외환 시장에 ‘플래시 크래쉬’이 나타났다고 평가하면서 애플의 실적 전망 악화와 팻핑거(주문실수) 등을 배경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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