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개장] 미 보호주의 강화 우려 속 하락 출발
영국 FTSE100 지수
7,709.18 [▼22.65] -0.30%
프랑스 CAC40 지수
5,525.63 [▼9.63] -0.20%
독일 DAX30 지수
13,558.12 [▼1.48] -0.02%
24일 유럽 주요 증시는 미 정부의 보호주의 기조 강화에 대한 우려가 투심을 위축시키며 하락세로 출발했다.
영국 증시는 기술주와 헬스케어주가 약세를 주도하고 있다. 다만 BHP빌리턴, 리오틴트 등 원자재주가 올라 낙폭을 제한하고 있다. 독일 증시에서도 기술주, 필수소비재주 등이 하락세다.
다만 폭스바겐, 다임러, BMW 등 자동차주가 강세를 보이며 하락세를 제한하고 있다.
한편, 미 정부는 전날 수입 세탁기 및 태양광 제품에 대해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조치)’를 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