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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트럼프.. 대중 관세 더 높이 올렸어야 했다고 후회

FX분석팀 on 08/26/2019 - 09:04

25일(현지시간) 백악관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중 관세를 재고할 수 있다고 말했다는 보도가 이어지자 나서 더 높이 올렸어야 했다는 의미였다고 정정했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차 프랑스 비아리츠를 방문 중인 트럼프 대통령은 격화하는 미-중 무역분쟁과 관련해 다시 생각해볼 여지가 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물론 그렇다며, 자신은 모든 것에 대해 재고해본다고 답했다.

이를 둘러싸고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에 대한 관세 정책을 다시 짤 수 있다는 취지로 언론 보도가 이어지자 스테파니 그리샴 대변인은 몇시간 뒤 성명을 통해 이같은 보도는 대단히 잘못 해석된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샴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를 더 높게 올리지 않은 점을 후회하고 있었기 때문에 긍정문으로 답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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