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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스터 총재, 경제 현 추세 유지하면 3월 금리인상 지지

FX분석팀 on 01/13/2022 - 07:15

12일(현지시간)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월스트리트저널(WSJ) CFO 네트워크 서밋에서 경제가 현 추세를 유지한다면 연방준비제도(Fed)가 오는 3월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메스터 총재는 인플레이션 압력이 팬데믹 요인들로 인해 광범위해졌다며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서는 연준이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통화 긴축을 위한 근거가 매우 강력하다며 3월에도 상황이 현재와 같다면, 자신은 금리 인상을 그 시점에 제로에서 인상하는 것을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경제가 사실상 완전 고용에 있으며, 대차대조표를 지난주기와 비교해 더 빨리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메스터 총재는 또한 대차대조표 축소의 핵심은 시장에 혼란을 주지 않는 것이라며 시장에 혼란을 주지 않는 한 가능한 한 빨리 축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대차대조표 축소에 어떤 방식을 택해야 하는지에 대해 언급할 준비는 되지 않았으나, 이와 관련해 모든 선택지가 검토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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