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증시] 전일 미 증시 급락 여파로 1% 이상 하락

닛케이225 지수
21,285.44 [▼221.44] -1.03%

토픽스 지수
1,576.05 [▼18.15] -1.14%

18일(현지시간) 도쿄증시는 전일 미 증시 급락 여파로 1% 넘는 하락세로 출발했다.

전날 미 증시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위험회피 경향을 보이며 큰 폭 하락했으며, 이는 시장의 투자심리를 악화시켰다.

시장은 오는 12월 FOMC 정례회의에서 내년 금리 인상을 중단한다는 힌트를 줄지에 대해 주시하고 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추가 금리 인상을 고려하는 연방준비제도(Fed)에 믿을 수 없다고 압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