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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개장] 국제유가-유럽증시 호조에 장초반 상승 (종합)

FX분석팀 on 09/28/2016 - 10:07

다우존스 산업지수
18,276.31 [△48.01] +0.26%

S&P500 지수
2,162.95 [△3.02] +0.14%

나스닥 종합지수
5,311.69 [△5.98] +0.11%

28일 뉴욕증시는 유럽증시와 경제지표 호조 영향으로 상승 출발했다.

앞서 개장한 유럽 증시는 일제히 1% 가까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유럽스톡스 600 지수는 전날보다 0.96% 상승했다. 영국의 FTSE 100 지수도 0.89% 올랐다. 독일의 DAX 지수와 프랑스의 CAC 40 지수는 각각 1.14%와 1.09% 상승했다.

유럽 증시는 ‘힐러리 효과’가 뒤늦게 나타난데다, 독일 최대은행인 도이체방크가 영국의 자회사 애비생명보험을 영국의 피닉스그룹에 9억3500만파운드(약 1조3000억원)에 매각한다고 발표하면서 금융주와 원자재주가 호조를 뛰고 있다.

전날 3% 가까이 급락하던 국제유가도 1% 이상 상승하며 배럴달 45달러 선을 회복했다. 이날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날보다 1.05% 오른 45.14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8월 내구재 수주는 전월과 동일했지만 조사치인 1.4% 감소를 크게 웃돌았다.

운송부문을 제외한 8월 내구재수주는 0.4% 감소했다. 블룸버그 조사치 0.5% 감소보다는 0.1%포인트 높았다.

방위산업을 제외한 핵심 자본재 수주는 0.6% 증가해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하지만 핵심 자본재 출하는 0.4% 줄어들어 4개월 연속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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